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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네가 나를 위하여 건축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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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네가 나를 위하여 건축하겠느냐?

< Shalt thou build me an house for me >

성 경 : 사무엘하 71-17(2017.4.2.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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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373테산을넘어. 414귀하신주여. 407내죄속해 >

 

(삼하 7:1-17) [1] 주께서 왕에게 안식을 주시고 사방의 모든 원수로부터 벗어나게 하사 왕이 자기 집에 앉아 있을 때에 [2] 왕이 대언자 나단에게 이르되, 이제, 보라, 나는 백향목 집에 거하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안에 있도다, 하니 [3] 나단이 왕께 이르되, 주께서 왕과 함께하시오니 가셔서 마음 속에 있는 바를 다 행하소서, 하니라. [4] 그 밤에 주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고하기를,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거할 집을 건축하겠느냐?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부터 이 날까지 아무 집에도 거하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걸었나니 [7] 온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걸은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지파들 가운데 어느 지파에게 내가 한 마디라도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해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느냐고 말하였느냐? [8] 그런즉 이제 너는 내 종 다윗에게 이같이 이르라. 만군의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를 양우리에서 곧 양 쫓는 일에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치리자로 삼고 [9]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네 모든 원수를 네 눈앞에서 멸하였으며 땅에 있는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었노라. [10] 또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 한 처소를 정하여 그들을 심고 그들로 하여금 자기 처소에 거하여 다시는 움직이지 아니하게 하며 또 사악한 자손들로 하여금 다시는 예전과 같이 그들을 괴롭히지 못하게 하리니 [11] 곧 전에 내가 재판관들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리라. 또한 내가 너로 하여금 네 모든 원수로부터 벗어나 안식하게 하리라. 또한 주가 이르노니,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12] 네 날들이 차서 네가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나올 자 곧 네 뒤를 이을 네 씨를 세워 그의 왕국을 굳게 세우리라.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국의 왕좌를 영원토록 굳게 세우리라. [1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만일 그가 불법을 범하면 내가 사람들의 막대기와 사람들의 자녀들의 채찍으로 벌을 줄 것이로되 [15] 내가 네 앞에서 물리친 사울에게서 내 긍휼을 빼앗은 것같이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16] 네 집과 네 왕국이 네 앞에서 영원히 굳게 서고 네 왕좌가 영원히 굳게 서리라, 하셨다, 하라. [17] 이에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환상대로 다윗에게 말하니라.

///////////////

 

나라를 통일한 다윗은 세 가지 프로젝트를 구상했습니다.

1) 하나는 예루살렘 성() 정복입니다.

당시까지 여부스 족이 살고 있던 예루살렘은 천연요새.

 

워낙 산전수전 다 겪은 천하의 다윗인지라

예상보다 쉽게 예루살렘을 정복한 것 같습니다.

예루살렘을 다윗 성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했습니다.

 

2) 두 번째 프로젝트는 법궤를 다윗 성으로 옮겨오는 것입니다. 법궤는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물건 세 가지를

담아두는 상자입니다.

세 가지는 십계명 돌판, 만나 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

 

나라가 통일되기 전에는 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법궤가 아비나답의 집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삼하 6:1절 이하에 따르면 다윗은 삼만 명의 일꾼(군사)들을 모아서 법궤를 가지러 갔다고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믿음이 뜨겁다는 사실을

백성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거국적인 행사를

치른 것 같습니다.

 

3) 세 번째 프로젝트는 성전건축입니다.

다윗은 나단 선지자에게 자기의 뜻을 삼하 7:2절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런데 나단 선지자도 대 찬성을 하던 그 성전 건축이

하나님께서 반대하셨습니다.

 

[4] 그 밤에 주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고하기를,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거할 집을 건축하겠느냐?

 

오늘 말씀의 제목을,

= 네가 나를 위하여 거할 집을 건축하겠느냐 ? =

이 말씀으로 주님의 귀한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1. 다윗은 하나님의 전을 세우고자 하는 간절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1] 주께서 왕에게 안식을 주시고 사방의 모든 원수로부터 벗어나게 하사 왕이 자기 집에 앉아 있을 때에 [2] 왕이 대언자 나단에게 이르되, 이제, 보라, 나는 백향목 집에 거하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안에 있도다, 하니

 

%사역 간증 = 제가 산상교회 부임하여 사역을 시작하면서...

한번은 성도들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산상교회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입니까 ?

모든 성도들이 이구동성으로 예배당을 건축하는 일입니다.

 

그때 선교사님 사무실에 예배를 드리고 있을 때입니다.

얼마나 부담스럽고 힘들었으면,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때부터 예배당 건축을 위하여 기도하고,

오늘 이 예배당을 건축하게 된 것입니다.

장소가 마음에 들지 않아 여러 가지 생각을 하였지만,

가진 것이 없는 우리로서는 이것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1) 다윗은 이스라엘을 통일하고 좋은 왕궁도 지었습니다.

이제는 성전을 지어야 한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믿음입니다.

나단 선지자도 찬성을 한 일입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지금까지 잘 어려움 가운데 잘 살아왔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우리도 주님앞에 무언가 헌신하고

섬기는 믿음이 있어야 하리라 믿습니다.

그것이 참된 신앙의 모습이라고 믿습니다.

 

3) 이번 가을 전국친교회를 우리 교회에서 초청하는 일을

합니다.

우리 산상교회가 한번은 꼭 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또 우리성도들이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축복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2:10) 이는 우리가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된 자들이기 때문이니 하나님께서 이 일들을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2. 다윗이 성전을 짖는 일에 하나님은 반대를 하였습니다.

 

(삼하 7: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고하기를,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거할 집을 건축하겠느냐?

 

1) 다윗의 이 아름다운 마음을 하나님이 거절 하셨다는데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단 선지자도 좋은 일이라고 찬성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에 나단 선지자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입니다.

 

2) 여기서 우리가 배울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55:8) 이는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기 때문이니라. 주가 말하노라.

 

0 그래서 주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드린 기도를 보세요.

 

(26:39) 조금 멀리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오 내 아버지여,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3) 다윗왕이 성전 건축을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대상 22:8)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큰 싸움을 많이 하였느니라. 네가 내 눈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4)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

 

(삼하 7:12-13) [12] 네 날들이 차서 네가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나올 자 곧 네 뒤를 이을 네 씨를 세워 그의 왕국을 굳게 세우리라.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국의 왕좌를 영원토록 굳게 세우리라.

 

 

5) 다윗은 자신이 건축을 못하지만 풍족하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대상 22:2-5) [2] 다윗이 명령하여 이스라엘 땅에 거하는 타국인들을 함께 모으고 또 석공들을 시켜 하나님의 집을 건축할 돌들을 다듬게 하고 [3] 다윗이 또 대문의 문짝에 쓸 못과 이음쇠로 쓸 쇠를 풍족히 예비하고 또 무게를 다 달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놋을 예비하고 [4] 또 백향목을 풍족히 예비하였으니 이는 시돈 사람들과 두로 사람들이 백향목을 다윗에게로 많이 가져왔음이더라. [5] 다윗이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은 어리고 연약하거늘 주를 위하여 건축할 집은 반드시 극히 장엄하며 만국에 두루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집을 위하여 예비하리라, 하고 죽기 전에 풍족하게 예비하였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항상 주님의 뜻을 따라 생각 합시다.

우리는 항상 주님의 뜻을 따라 기도 합시다.

우리는 항상 주님의 뜻을 따라 행동하는

신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다윗이 성전을 짖겠다는 그 믿음을 보시고 축복하셨습니다.

 

(왕상 8:18) 주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마음을 품었으니

그 일을 마음 속에 품은 것이 잘한 것이로다.

 

 

1) 다윗과 후손들에게 주시는 축복의 약속들 =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너를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리라!’ ‘

네가 어디로 가든지 함께 하리라!’

네 모든 대적을 없애리라!’

네 이름을 존귀하게 만들어 주리라!’

네 백성을 떠돌이가 되지 않게 하리라!’

너를 모든 대적에서 벗어나 평안케 하리라!’

네 자식을 축복하고, 네 나라를 이루어 가리라!’

그러시더니 이렇게 말씀을 맺으십니다.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

하나님의 전을 지어 드려야겠다하는

마음만 먹었는데도 하나님께선 그 헌신된 믿음을 보시고

놀라운 축복을 약속 하셨던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경고의 메세지 =

 

(삼하 7:14)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3) 다윗의 감사 기도 =

 

(삼하 7:18) 이에 다윗 왕이 주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오 주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오니이까? 내 집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삼하 7:29) 그런즉 이제 주께서 종의 집에 복 주시기를 기뻐하사 이 집이 주 앞에 영원토록 있게 하옵소서. 오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 일을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복으로 종의 집이 영원토록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찬 송 = 하나님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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