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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 보배를 질그릇에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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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이 보배를 질그릇에(고후4:7-15)

기독교 인물사에

영국 에딘버러 성을 연결하는 로얄마일 거리에 16세기 당시 존 낙스가 살던집에 때로는 창문을 열어 젖히고 로얄마일을 오가는 사람들을 향해 종교개혁적 삶과 신앙을 큰 소리로 외쳤다고 합니다. 자신의 집 건너편에 위치한 성자일스 교회의 담임목사이기도 했던 존 낙스는 자신의 집과 교회 사이에 놓인 로얄마일을 왕래하는 이들에게 피 토하는 열정으로 옳은 길을 제시 했다는 말입니다. 특히 홀리루드 궁전에서 퇴폐와 향락과 구교 미사를 드리고 있었던 메리 여왕이 지나갈 때면 죤낙스의 목소리는 천지를 진동케 할 정도의 두려움이었다고 합니다.

메리 여왕은 존 낙스를 가장 두려운 존재로 인식 하였고 유럽 전역에 있는 모든 군대의 힘을 합친 것 보다 존 낙스의 기도가 더 두렵고 무섭다고 말하면서 전율하였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질그릇에 간직한 자는 두려움이 없고 복음 전하는 되 담대할 줄 믿습니다.

 

여기 본문 7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보배를 질그릇에 가지면 심히 큰 능력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본래 사람은 질그릇과 같습니다.

창2:7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기에 하나님이 생기를 빼앗으면 흙으로 돌아 가버립니다.

창3:19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사람은 질그릇과 같이 약한 존재입니다.

이러한 약한 존재에 보배를 간직하게 되면 무한한 능력이 나타남을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보배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0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4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이 보배 바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무안한 능력이요 역사요 기적입니다.

이 보배가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입니다.

그러기에 8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사도바울을 보십시오 어떠한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침몰하지 않고 훌훌 털고 일어나 복음을 전하러 당당하게 나아갔습니다.

고후11:23中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11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바로 보배의 진가는 질그릇에 나타납니다.

30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바로 사도 바울은 보배를 질그릇에 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스데반의 질그릇의 진가가 무엇입니까?

복음을 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어도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주여! 저들이 알지못하여 그리하오니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폴리갑은 80세에 복음을 전하다가 장작불에 순교하면서도 복음을 전하다가 죽습니다.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함은 보배가 질그릇에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혔을 때 얼마나 답답하여 낙심 되었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담대하여 낙심하지 아니하고 감옥에서 찬송하고 기도하다가 옥토가 움직이고 옥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우상에 절하지 않는다고 풀무불에 던짐을 받았지만 하나님께서 풀무 속에서 함께 하셔서 그들을 지켜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질그릇에 보배를 간직한자는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잊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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