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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설명 ※

총신대깡총깡총깃발 명의도용,총신대측검찰에고소

▲ 총신대 김영우 총장, 안명환 재단이사장 대행, 한천설 신대원장, 함영용 대학부총장 등 교직원 전원과 학생들 500명이 지난 6월 11일 시청 앞 환구단과 대한문 광장에서 동성애 반대 집회를 가졌다(이하 사진 참조)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가 6월 11일 퀴어축제 시가 행진 때 등장한 <총신대 성소수자 동아리> 명이 새겨진 깃발은 총신대의 명의를 도용하여 명예를 훼손한 정황을 포착하고 깃발을 들고 행진한 자를 상대로 고소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총신대는 예장합동 총회 임원회가 요청한 "총신대 내 성소수자(동성애)가 있는지 확인 조사 요청의 건"에 대한 회신에서 “당시 총신대 깃발을 들고 행진한 자에 대해 조사한 결과 본교 학생이 아닌 것이 확인되었고, 그 사람에 대하여 현재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태(2016.7.1.서울중앙지방검찰청)”라고 회신했다. 

 

또한 총신대측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깡총깡총 개설 및 운영자, 네이버 블로그 개설 및 운영자에 대해서도 관련 계정을 폐쇄하도록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한 상태”라고 회신했다. 동시에 “총신대는 학칙에 의거하여 동성애자 및 동성애 지지자에 대하여 제적 처리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총신대측은 회신 말미에 “총신대는 총회의 지도 아래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하여 동성애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학생지도와 교육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신대깡총깡총깃발 명의도용,총신대측검찰에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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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현황 ※
등록일 : 2016-08-08 20:00:52 / 문서노출 : 939 / 다운로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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