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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희도 온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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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너희도 온전하라(마5:38-48)

한길1,2호 강문호목사님의 설교에

미국의 어느 부흥사가 하나님과 다음과 같은 대화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주셔서 미국의 아브라함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네가 아브라함처럼 되고 싶으냐? 너는 아들을 내게 잡아 바칠 수 있니? “나는 아들을 번제로 바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너는 아브라함처럼 될 수가 없단다. 하나님! 그러면 모세와 같은 지도력을 주셔서 미국의 모세로 만들어 주옵소서! “모세처럼 되고 싶으냐? 그러면 모세처럼 사람을 죽여 모래속에 파묻을 수 있냐? “나는 모세처럼 살인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너는 모세처럼 될 수가 없단다“ 하나님! 그러면 엘리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엘리야처럼 되고 싶어 하는구나. 그러면 너는 많은 이방인을 죽일 용기가 있느냐? “나는 그런 끔찍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너는 엘리야처럼 될 수가 없단다.

 

화가난 부흥사는 하나님! 그러면 나는 누구처럼 되라고 하는 말입니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는 너처럼 되거라”

이 삶이 예수님을 닮는 삶을 살아야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 회복입니다. 남처럼 살지 말고 그리스도처럼 살려고 하는 거룩한 고민을 하여야 합니다. 말할 때마다 행동할 때마다 예수님처럼 말하고 행동하려고 신중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처럼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여지는 삶입니다.

 

48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우리는 예수님처럼 온전한 삶을 살기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율법대로 살아야 겠지만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예수님 처럼 살아야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율법은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입니다.(갈3:24)

그러므로 우리가 율법을 준수하되 율법에서 더 나아가 예수님의 말씀으로 완성해야 합니다.(갈3:25)

율법은 38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율법은 율법입니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말합니다.

출21:24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25덴 것은 덴 것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레24:20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이처럼 율법은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라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율법을 완성하시고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참 우리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도 온전하여 질려면 이렇게 해야합니다

성도는 성자의 삶입니다. 성자의 삶은 예수님의 성품인데

예수님의 성품은 완전합니다.

43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이처럼 사랑이 미치지 못한 부분까지 주님은 율법을 완성하십니다. 네 원수를 미워하라는 부문은 율법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율법을 완성하십니다. 4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의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주님처럼 완전해 질려면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을 보시기 바랍니다.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 때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은 유대인들을 향하여 저들이 알지 못하여 그리하였사오니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기도합니다.

스데반도 돌에 맞아 죽을 때 행7:60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우리는 원수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손양원목사님은 자기 아들 동인이와 동신이를 죽인자를 양자 삼고 그를 신학교에 보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강문호목사님 설교에 나온 내용입니다.

출근시간에 혼잡한 버스에 할머니 한 분이 올라탔습니다 주머니를 뒤지던 할머니가 얼굴이 창백하여 지면서 난감하게 말했습니다 “기사 양반 미안한데 내가 지갑을 안 가져왔구려 늙으니까 건망증이 심해졌네요”

할머니는 꼭 타고 가셔야 했는지 내리지도 못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고개만 숙였습니다 버스 기사는 화가 났습니다 뒤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뒤에 버스는 빵빵대고 있었습니다 어디를 보나 바빴습니다 성질 급한 승객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할머니! 빨리 내리세요” 어떤 승객은 반대로 소리를 질렀습니다 “기사 양반 그냥 태우고 출발하세요” 기사도 말했습니다. 할머니! 내리세요. 가야되요“ 이 때였습니다 고등학생 하나가 앞으로 나오더니 5만원을 기사에게 내밀면서 말했습니다

“이 돈으로 할머니 차비하시고 또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 짜증 내지 마시고 남은 돈으로 이런 분들을 태워주세요”

모두가 학생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버스 안은 순간 조용해졌습니다 기사도 무안한 표정으로 말없이 버스를 출발시켰습니다.

 

우리도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럴 때 45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까지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아버지의 아들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45中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 온 우주를 만드시고 사람을 맨 마지막에 만드셨습니다.

 

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2:7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우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이처럼 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담으로 까지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모두가 한 형제요 한 자매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 하며 원수를 사랑해야 하고 우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이 또 말씀하십니다

46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이방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고 문안하는 자에게 문안합니다. 우리는 사랑하지 않는 자도 사랑하고 문안하지 않는자도 문안합시다. 이웃의 형편 처지를 물어봅시다. 자녀들 잘 있느냐? 건강하시냐? 별일 없으시냐?

 

이방인들도 이웃을 사랑하고 문안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처럼 온전해 질려면 사랑 할 수 없는자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문안하므로 예수님처럼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해 지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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