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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상을 판단하는 성도(고전6:2)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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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세상을 판단하는 성도

고전6: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 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본문은 성도들 간에 세상 법정 소송 건에 관한 교훈입니다. 성도 간에 다 툼이 생길 때 고소 문제는 개인 신앙 양심으로 처리할 일입니다. 


본문 뒤 고전6:7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 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하고 형제와의 사랑을 위해 차라리 속고 손해 보라는 뜻 입니다. 다만 성도 간에 분쟁을 옳지 못한 세상에 가서 판단 받아야하겠느냐는 겁니다. 

[ 세상을 판단하는 성도 ]의 주제로 상고해봅니다. 


1.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아는 자만이 이 세상을 판단 


기독교인이라도 저 세상, 영원한 세상에 대한 인식이 약하면 이 세상을 제대로 파악을 잘 못합니다. 가치 면에서 이 세상 것이 아직도 대단하게 여겨진다는 말은 저 세상을 도외시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고후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 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히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 라 ..’ 


2. 복음으로 거듭난 자만이 판단이 바르다 


매사에 판단이 제대로 안 설 때 선택이 늦어지고 혹은 엉뚱한 선택으로 좌절되거나 망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똑 바로 이해해야 합니다. 


‘성도가 세상을 판단’하다는 판단의 단어 크리노(κρίνω)는 판 결, 판단, 분석하다는 뜻입니다. 세상을 제대로 분석하려면 먼저 복음 안에서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야 눈 이 열립니다. 


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고전2: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 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는 말씀도 있는데 세상만사를 모두 다 판단할 지혜 가 있다는 말이 아니고 신령하게 여겨야 하는 삶의 철학에 있어서 성도 는 세상에서 배울 게 더 없다는 뜻입니다. 

바울은 세상적으로 살 때 가졌던 철학을 초등학문이고 오히려 해가 된 다고 까지 비하했습니다. 


빌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 배설물로 여김..’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세상의 초등학문..’ 세상을 바로 판단하는 기준은 복음사상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옳고 그 러냐는 복음적이냐, 즉 성경의 목표대로냐 아니냐로 판단합니다. 세상을 잘 판단한다는 법이나 철학이 제대로 지구촌의 삶을 지혜롭게 한다고 믿으십니까? 


언제나 어중간하고 바뀌고 실패하고 살아갑니다. 오직 성경의 법대로 판단하여 새로운 존재의 감각대로 판단하며 살아가 기를 원합니다. --------------------------------------------------------------------- 출처:글쓴이:nulse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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