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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남의 유익을 구하라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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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전10:23-33)

레마주석에 나온 예화

바바라 카이저 여사는 이라크 조종사가 실수로 발사한 미사일에 맞아죽은 남편의 시체가 수송기에 오르는 모습을 다섯 살 난 아들 죤과 함께 지켜보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제 남편은 천국에 가셨습니다. 그분은 지금 훨씬 더 편한 곳에 계십니다. 그리고는 남편이 탄 함정을 공격한 조종사에게 전해 달라고 신약성경 한 권과 친필로 쓴(영원한 평화의 서신)을 바레인 주재 미국 대사에게 주었습니다. 바레인에 있는 남편과 휴가를 즐기러 왔던 바바라 카이저는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천국을 생각하며 용서를 생각했으니 얼마나 큰 축복을 받은 자인가?

 

본문의 말씀은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 삶에 있어서 남의 유익을 구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23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우리는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무한한 능력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빌4: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러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믿음이 좋은 사람은 우상에 바침 제물이라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좋지 않은 사람이 보게 되면 시험에 들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때는 먹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24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아브라함은 조카 롯을 먼저 생각합니다.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툴 때

창13:8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14:14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15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서 16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아브라함이 소돔을 위하여 빕니다.

창18:25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같이 하심도 부당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2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만일 소돔 성읍 가운데에서 의인 오십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27아브라함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28오십 의인 중에 오 명이 부족하다면 그 오 명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온 성읍을 멸하시리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사십오 명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사십명.. 삼십명... 이십명... 십명...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주님은 말씀합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말씀합니다. 항상 우리는 남의 유익을 위하여 구하여야 합니다.

예수님도 인류의 유익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쳤습니다. 바로 십자가의 죽으심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25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6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27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에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8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서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하라 (문재인 대통령 5.18유가족 품었다)

 

록 펠러는 50대 죽을 병이 걸렸을 때 병원로비에 걸린 성구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말씀에 은혜를 입고 몰래 못고칠 환자의 병원비를 내 주었는데 몇 주후 그 사람이 소생했다는 소식에 기쁨이 넘쳐 평생 남의 유익을 위하여 헌신했는데 병도 고침받고 90살 넘게 살았습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도 나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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