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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삶의 씨앗:] 짧은 말씀, 깊은 생각 213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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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생명의 님이시여,
님에게만 충실하게 하소서.
일시적 감정에 휘둘리거나
헛된 관념에 빠져서
삶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님께로 이끌어 주소서.
삶의 중심이신 님이시여,
님만을 잡고 님만을 향해 살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

보복금지와 원수사랑

예수가 말한 보복금지와 원수사랑은 이상이 아니라 생명
자체에 충실한 것이다. 감정과 관념을 버리면 나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원수사랑이 생명에 충실하고 생명을 실현하는
것이다. 보복하는 것은 미움과 원한감정에서 나온 것이고
용서할 수 없다는 관념에서 나온 것이다.

인격적인 모독을 당할 때 함께 모독하고 얼크러지면 둘 다
망가지고 지저분해진다. 모독을 견디고 참을 수만 있다면
나도 빛나고 상대도 아름답고 존귀하게 될 수 있다. 원수를
사랑할 수 없다면 원수에게 공정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렇게만 해도 더불어 살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보복금지와 원수사랑은 삶의 지혜이고, 현실의
영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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