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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삶의 씨앗:] 짧은 말씀, 깊은 생각 2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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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내가 옳다는 것, 참말 옳은 것 아닌 줄
알게 하소서.
내가 좋다는 것, 참말 좋은 것 아닌 줄
알게 하소서.
내가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이
하나님께 기쁘고 아름다운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좋은 것은 못 보고
나쁜 것만 보는 못난 눈,
옳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못된 귀
씻어주소서.
  
>>>>>> 오늘의 말씀

선악과와 십자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선악을 분별하니까 죄악 세상이 되었다. 좋고 나쁘고, 선하고 악하고를 분별하는 기준은 하나 님께 있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저마다 제 욕심대로 좋고 나쁜 것을 가르니 세상이 온통 싸움판이 되고 혼란에 빠졌다. 정말 좋은 것을 좋다고 해야 하는데 입에 좋은 게 몸에 나쁠 수 있고 보기 좋은 게 영혼에 나쁠 수 있다. 내게 좋은 것이 네게 나쁘고, 우리에게 좋은 게 전체에게 나쁠 수 있다. 좋 고 싫은 생각과 감정이 거짓이고 망상일 수 있다. 십자가는 선과 악, 좋고 나쁨의 기준을 깨뜨리고 너와 나의 벽도 무너뜨려서 네게도 좋고 내게도 좋은 새 차원을 열어준다. 좋고 나쁨을 분별하는 욕망의 뿌리가 드러난다. 십자가 앞에 서 예수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누어 가진 무리도 있지만 예수를 알고 믿는다는 이들 가운데 누가 더 차지하겠다고 욕심을 부 리고 이름 앙탈을 하겠는가?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의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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