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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각장애인과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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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이 축구를 할 수 있을까?

대부분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가능하다고 믿은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1998년도에 우연히

"유럽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축구를 즐긴다." 는

해외토픽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시각장애인도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무작정 스페인으로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시각장애인에게도 공차기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능성을 안고 한국에 돌아온 이 남자는

김수환 추기경을 만나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 도움과 노력으로 1999년에 아시아 최초로

시각장애인 전용구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구장에서 시각장애인 축구선수들은

정말로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했습니다.

 

선수들은 피나는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2004년,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 참가.

2008년,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참가.

2010년,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서는

동메달 까지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무엇이든지 해본다면 이룰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시각장애인으로

시각장애인 축구를 한국에 처음 도입한

이창화씨의 이야기입니다.

 

미리 포기하지 않으면 언제나 길은 보입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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