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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38세의 권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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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연승 무패 행진을 달리던

24세의 권투선수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조지 포먼.

 

그러나 그는 어느 날

도전자 무하마드 알리에게

KO로 패배하고 만다.

 

이 덕분에 알리는 권투 역사상

전설적인 승자로 기억되었지만,

포먼은 그날의 충격 때문에

잇따라 패배하고

결국 28세에 은퇴하고 말았다.

 

포먼은 은퇴 후

흑인 청소년들이 범죄자가 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워했다.

 

그래서 체육관을 만들어 무상으로 개방했다.

건강한 운동으로 범죄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고자 한 것이죠.

하지만 얼마 안 가 운영비가 바닥났고

체육관은 문을 닫아야 했다.

 

포먼은 다시 링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체육위원회는 그의 나이가 너무 많다며

경기의 승인을 거부했다.

그의 나이가 벌써 38살이니

링에 오르기에는 무리라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는

"내가 재기하려는 이유는 아이들 때문입니다.

나를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생명, 자유, 행복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꼭 보여 주고 싶습니다."

 

마침내 포먼은

당시 챔피언이었던 29세의 무어와 싸워 이겼고,

1994, 무려 45세의 복서로서는 노인나이로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이루고자 하는 용기!

 

- 역사는 된다고 믿는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져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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