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열 받거든 화내지 말고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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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동네 골목길에 사람들이 너무 많은 자전거를 세워놓아
길이 좁아져 불편하게 되었습니다.
집 주인은 열 받아서 붉은 글씨로 경고를 했습니다.
“양심 있으면 이곳에 자전거를 세워 두지 마시오!”
그러나 자전거는 늘어만 갔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수위를 높였습니다.
“자전거 놓고 가는 엑스 고발하겠습니다!"
여전히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써 붙였습니다.
“여기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
원하는 것으로 골라가세요^^.”
골목길은 여유로워졌고
주인 마음엔 평화가 찾아들었습니다.
< 이주연>
*오늘의 단상*
인정 받고자 하면
먼저 인정해 주십시오.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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