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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웃돕기는 몸으로 행하는 기도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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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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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몸으로 행하는 기도입니다.

낮은 이를 섬기는 것은
거룩함에 이르는 수행입니다.

선을 행하며 겪는 인내는
온유함에 이르는 수덕입니다. 

이러한 이들이 복됩니다. 
주께선 지극히 작은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늘에서 받을 상급이 큽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이들에게 광야는 가나안에 이르는 여정이요
주의 길을 따르는 이들에게 십자가는 영생으로 이르는 길입니다.

또한 주를 사랑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는 이들 곁의 어려운 이웃은
주를 사랑하고 그분께로 나가는 관문입니다.

믿음의 선조들은 부지중에 나그네를 영접한 것이
천사들을 영접한 것이 되었고,
여리고 성으로 가던 한 나그네는 길 가에서
뜻밖에 강도 만나 상처 입고 쓰러진 사람을 구함으로 영원히 “선한 사람”으로
성경의 이야기가 되어 인류의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이 도시의 거리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중
누가 우리를 거룩한 길로 주님의 길로 나가게 할 수 있을까요?

메말라 가고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실에서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내 가슴에서 살려내고
사랑으로 서로 이어 줄 이가 있다면 그가 누구이겠습니까?

다시 돌아갈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거리에서 지내야 하는 작은 우리의 이웃들이
그 가운데 하나는 아닐까요!
<어려운 이웃 돕기를 하는 분들께 감사하며, 이주연>

 
*오늘의 단상*
집착이 없는 사람이
끝없는 인내심을 갖습니다.
<간디>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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