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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 가지 외로움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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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외로움
 

영성생활을 함에 있어서 우리는 두 종류의 외로움(loneliness)을 분별해야 한다.

첫 번째 외로움 안에서 우리는 하느님으로부터 격리되어

우리에게 소속감과 친밀함을 안겨줄 무엇인가를 열심히 찾아 헤맨다.

두 번째 외로움은 우리의 느낌과 생각이 잡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깊고 큰 하느님과의 긴밀한 관계에서 온다.


이 두 종류의 외로움을 우리는 눈 멈(blindness)의 두 형태로 볼 수 있다.

첫 번째 눈 멈은 빛이 없어서 오고 두 번째 눈 멈은 너무 많은 빛에서 온다.

우리는 첫 번째 외로움을 신앙과 희망으로 넘어서야 하고

두 번째 외로움은 사랑 안에서 기꺼이 껴안을 수 있어야 한다.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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