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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웨이터의 법칙

  •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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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잘 대해주지만 웨이터에게는 거만하게 행동한다면 그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 미국의 경영 및 인사관리에 진리처럼 퍼져 있는 ‘웨이터의 법칙’입니다. 2006년 웨이터의 법칙을 소개한 미국의 일간지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자신과 이해관계가 있거나 가까운 사람에겐 친절하면서도 사회적 약자들에게 거만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결코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과 파트너가 되면 결국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니 파트너로 삼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만나는 식당 종업원과 버스 기사 등은 누군가의 어머니와 아버지입니다. 허드렛일을 하는 그들이 엑스트라처럼 보이지만 누군가의 가족이고 영웅입니다.  
어느 날 아브라함에게 세 명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이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매우 정중하게 그들을 맞이하고 대접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이들은 바로 천사들이었습니다. 때로는 나의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남루한 차림의 모습으로 천사가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들을 소홀히 여기면 하나님이 보내주신 천사를 업신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히 13:1∼2)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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