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전혀 그렇지 않다’에 표시 혀!

  • 물맷돌
  • 103
  • 0

첨부 1


[아침편지 1364] 2016년 12월 9일 (Tel.010-3234-3038)


‘전혀 그렇지 않다’에 표시 혀!


샬롬! 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요즘에는 햇살이 방안 깊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남향집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남향집에서 살고 보니, 좋은 점이 많아 보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비가 적잖이 절약될 것 같아서 남향집이 더욱 좋게 여겨집니다.


간호학원에 다니며 한 병원에서 실습할 때였습니다. 업무를 끝내고 야간수업까지 듣느라 점점 지칠 즈음이었습니다. ‘나는 과연 뭣 하려고 열심히 사는 걸까?’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하루는 건물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건강검진을 하러 왔습니다. 문진표에 표시할 항목이 많아서 아주머니를 도와드렸습니다. 항목 중엔 ‘노후우울증’에 관한 것으로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속으로 ‘매우 그렇다’에 표시해야 되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는 깔깔 웃으면서 말씀했습니다. “안 그려! 난 아직도 쓸모 있는 존재여! 내가 청소 안하면 누가 혀? 내 삶은 아직도 희망으로 가득 차 있지. ‘전혀 그렇지 않다’에 표시 혀!” 그 순간, 힘들다고 불만을 품었던 내 모습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나의 하루는 희망으로 빛났습니다. 똑같은 날의 반복이었지만, 마음가짐이 변하자 생기가 돌았습니다.(출처: 좋은생각)

밝음과 어둠은 어느 시대 어디에서나 공존했습니다. 문제는, 자신이 어느 쪽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인생관이 정해지게 마련입니다. 물론, 어두운 쪽에 대해서도 관심 갖고 빛이 비치도록 힘써야 합니다. 하지만, 어두움에 있으면서 빛을 비출 수는 없습니다. 요컨대, 선하신(빛이 되시는) 하나님을 믿고 긍정(희망)적으로 살아야 합니다.(물맷돌)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 분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전하라고 우리에게 이르신 것입니다(요일1:5)]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전혀 그렇지 않다’에 표시 혀!"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