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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 제발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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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1365] 2016년 12월 10일 (Tel.010-3234-3038)


주님, 제발 살려주세요!


샬롬!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우리나라 자동차등록대수가 2천1백만 대랍니다. 우리 어린시절엔 석유등잔을 사용했습니다. 석유가 떨어지면 동네반장 댁에 정종 병을 들고 가서 배급받아 왔습니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격세지감(隔世之感)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성한 결혼서약을 깨뜨렸다는 죄책감으로 사람을 기피했고, 설사 만나도 가급적 말수를 줄였습니다. 이혼의 여파로, 제 인생과 영혼은 질서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떻게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어야 할지 도무지 알지 못했습니다. 자주 분노하고, 사람들과 자주 충돌했습니다. 더 이상은 밝은 빛을 볼 수 없을 것처럼, 저는 어둠의 긴 터널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짝 엎드려 “주님, 제발 살려주세요.”하고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드디어, 저에게 빛이 다시 임했습니다. 2천 년 전에 오셔서, 인간의 혼란과 무질서, 죽음과 절망을 가슴 아파하며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사랑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제 인생을 다시 살리셨습니다.(출처: 가이드포스트)

구약을 보면 ‘안식일을 범하면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안식일에 병든 자를 여러 번 고치셨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지도자들이 항의할 때마다, 예수님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게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다.”고 응답하셨습니다. 요컨대, ‘사람을 위하여 율법이 제정되었다’는 겁니다. ‘이혼하지 말라’고 정하신 것도, 결국은 ‘우리 인간의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그 율법의 정신을 살려서 온전하게 하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물맷돌)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니,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은 옳은 일이다(마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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