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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금 할 수 있는 일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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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할 수 있는 일


미국에 알펜스라고 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교통사고로 반신불수가 된 여인은 대부분 병원 병실에 누워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 것밖에 할 수가 없었지만 그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비록 이런 상황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그리고 비록 누워는 있지만 팔은 어느 정도 쓸 수 있기 때문에 그림을 배워보기로 결정한 뒤에 열심히 노력해 화가가 되었습니다. 화가가 된 여인은 이제 ‘내가 그림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야생화를 수집해 달라고 부탁해 예술적인 감각으로 일러스트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흐르자 작품은 500여점에 달했고, 여인이 그린 야생화 일러스트에 대한 소문을 들은 하버드 대학에서 모두 일괄적으로 구입하겠다고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양손밖에 쓸 수 없는 여인은 단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이지만 그 일은 많은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자료이자 작품이 되었습니다.
남을 돕는 일,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일은 거창한 계획이나 계기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어떤 상황에서도 맡은 소임을 다하는 충성된 종이 되십시오.
주님! 기쁨으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게 하소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되 모든 결과는 주님께 맡기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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