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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미 앨라배마주 교도소의 ‘기적’

  •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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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앨라배마주 교도소의 ‘기적’  

미국 앨라배마주 교도소에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릴리전투데이는 7일 앨라배마주 교도소의 기도 모임과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지난 3년 간 1500여명의 수감자들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현재 매일 삶에 필요한 성경적 원리를 가르치고 있는 앨라배마주 교도소의 ‘기독교성서연구원 및 대학 프로그램’에는 175∼200여명의 수감자들이 등록,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기자 명단도 40명에 달한다.
기도 모임 참석자도 기존 20명에서 142명으로 급증했으며 서로 다른 3개의 장소에서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다.
앨라배마주 교도소의 기독교성서연구원 및 대학 프로그램에 관여하고 있는 스티브 워커 목사는 “올해 말쯤이면 400명의 수감자들을 새로 맞는 등 앨라배마주 교도소의 영적 부흥과 각성 운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앨라배마주 대법원은 최근 앨라매바주의 모든 카운티 교도소로 하여금 교도소의 과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2001년 10월까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중인 기결수들을 앨라매바주 교도소로 이송하도록 명령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워커 목사는 “마치 우리는 과수원의 한복판에 서있고 바람이 불어와 사과들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지금은 추수 때”라고 말했다.
김병철/국민일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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