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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교회 사랑하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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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랑하기
 

교회를 사랑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겨질 때가 있다.

그래도 우리는,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힘이 있든 힘이 없든,

보수적이든 진보적이든, 너그럽든 편협하든―이

찬양과 감사의 노래를 부르며, 주님 음성을 들으며,

부서져서 많은 생명을 먹여 살리는 그분의 빵을 나눠 먹으며

이 세상 눈물 골짜기를 통과한 증인들의 대열에 속해있음을 자신에게 계속 일러주어야 한다.

 

그것을 기억할 때 “나는 교회를 사랑한다. 그리고 교회에 속한 것을 기뻐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교회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성스런 임무다.

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고서는 기쁘고 평화롭게 살 수가 없다.

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으면서 사람들을 교회로 부를 수는 없는 일이다. (10. 24)

번역/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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