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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비와 권위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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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와 권위
 

교회는 자주 우리에게 깊은 상처를 입힌다.

교회 지도층에 있는 자들이 말로, 태도로, 행동으로 우리를 아프게 하는 것이다.

삶과 죽음의 문제로 다가오는 것이 종교이기에, 우리 마음이 쉽게 상처 입을 수 있다.

비판하는 말 한 마디, 거절하는 몸짓 하나, 함부로 하는 행동 하나가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기억될 수 있음을 목사나 신부들이 잘 모른다.


인생의 의미와 위로, 용서와 화해, 치유와 회복에 대한 사람들의 굶주림이 너무나 커서

교회 지도자들이 사용해야 할 가장 마땅한 단어가 ‘자비’(compassion)임을 유념해야 한다.

자비로 당신의 권위를 나타내신 예수를 바라보자. (10. 26)

번역/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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