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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 몸의 여러 지체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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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의 여러 지체들
 

교회는 하나인 몸이다.

바울로는 말한다. “유다인이든 그리이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우리는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같은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1고린토 12, 13).

그러나 하나인 이 몸에는 여러 지체들이 있다.

“모든 지체가 다 같은 것이라면 어떻게 몸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는 것입니다.”(1고린토 12, 19-20).

누구도 혼자서 모두일 수는 없다.

간혹 우리는 어느 한 멤버에게서 다른 멤버들이 할 일을 기대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손한테 보라고 하거나, 눈한테 들으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우리는 저마다 맡은 일이 있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다(1고린토 12, 27 참조).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제한되어 있고, 그런데도 전체 몸에 속해 있음을 감사하자. (10. 29)

번역/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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