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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 모두 회개합시다

  •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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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회개합시다

여러분! 우리가 감추인 죄와 숨기운 것들이 언제인가는 반드시 다 드러납니다. 우리가 주님의 심판 날이 이르기 전에 우리가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주님이 도적같이 내가 이르고 어느 시에 임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저는 3년 전에 잠실 고등학교 3학년을 가르쳤는데 1년 사이에 3명이 죽었습니다. 젊었다고 안 죽는 것 아닙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모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은 마치 온 동네가 불타고 있는데 불 가운데 있는 초막 집에서 술잔을 마주하고 서로 자기 것이라고 우기고 싸우는 것과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불에 타 죽을 테인데 말입니다. 또 어떤 사람이 호랑이에게 쫓겨 도망가다 그만 절벽에 이르자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기보다는 절벽에서 뛰어내리자 하고 뛰어내렸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절벽 중간의 나뭇가지에 매달렸습니다. 그런데 밑을 내다보니 늑대와 독사들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위에는 호랑이 밑에는 늑대와 독사 그런데 이번에는 매달려 있는 나뭇가지를 흰쥐와 검은 쥐가 번갈아가며 갉아먹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위태로운 상황인데 눈앞에 꿀통이 보였습니다. 이 사람은 혓바닥으로 꿀통을 핥으면서 자기가 어떤 처지인줄을 잊고 있더랍니다. 흰쥐와 검은 쥐가 무엇인 줄 압니다. 밤과 낮입니다. 우리는 가까운 시일 내에 언제 가는 죽습니다. 그 날과 그 시는 모릅니다. 저는 지금 50이 넘었는데 엊그제가 고등학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생 참으로 잠간입니다. 이 잠간의 인생이 끝난 후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불 속의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 섹스, 권력의 꿀통에 정신이 팔려 절벽 밑바닥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그들을 깨우쳐 죄를 회개하고 주님 품안에 돌아오도록 우리 외칩시다.

이 민족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찬송가 177장 절만 더 부르겠습니다. "성령이여 강림하사 나를 감화하시고 애통하여 회개할 맘 충만하게 합소서 예수여 비오니 나의 기도 들으사 애통하며 회개할 맘 충만하게 하소서"
끝으로 우리 다 같이 요엘서 2장 12-13절 함께 봉독하고 마치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으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 기도> 참회하는 자들의 죄를 용서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부족한 우리들을 쓰셔서 낙담한 자들을 일으키게 하시고 주의 사랑을 노래하게 하소서. 우리 등대교회 성도들이 회개할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은 자가 한 사람도 없게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불순종하거나 죄를 범했을 때 매순간 무릎을 꿇고 회개하는 우리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주님의 은혜와 그 놀라우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남은 삶 동안 십자가를 기억하며 매 순간 좁은 길을 선택하는, 사랑 받는 주님의 제가 되게 하옵소서 초대교회 성도들이 온갖 향락 풍조와 죄악 가운데 있는 로마 사회에서도 모범적인 생활 자세를 보인 것처럼 우리도 이 어두운 죄악 세상에서 빛의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죄로 인해 애통하며 통회하는 마음을 주시고 이웃을 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게 하시고 이 나라 이 민족의 죄를 용서 하사 비를 허락해 주시고 우리 교회가 하루 속히 부흥 발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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