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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을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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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91f0040c78b90bb9655683238ae00d5.jpg (File Size: 488.8KB/Downloa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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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붉게 물들어 떨어지는

낙엽보다 진한 아픔으로 

흐르는 시간을 가슴에 물들이며

저 멀리 시간의 지평선 너머 하늘에

눈을 뜨게 합니다. . 


*오늘의 단상*
 
불평은 행복을 위한 열망이 아니라

행복을 방해하는 혼돈의 불꽃입니다.

<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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