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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탤런트 송재호 씨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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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1259] 2016년 8월 8일 (Tel.010-3234-3038)


탤런트 송재호 씨의 인생


샬롬! 어제가 입추였습니다.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제 머지않아 무더위는 그 몸을 움츠릴 겁니다.


탤런트 송재호 씨는 영화제작사를 차렸다가 망하는 바람에 엄청 많은 빚을 졌습니다. 그런데, 빚을 갚고자 사채를 쓰기 시작했고, 나중엔 빚으로 빚을 갚는 악순환이 계속되었습니다. “너무 괴로웠고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늘 쫓기듯 찌들어 사는 인생이 너무 힘든 나머지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고, 장로님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하면서 인생관이 바뀌고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양주 두 병을 한 입에 물고 나발을 불 정도였고, 하루 5갑의 담배를 피웠던 장로님은, 어느 지인의 손에 이끌려 교회에 나가게 되면서 차츰 안정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경제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고통은 계속되었습니다. 장로님은 “50년간, 빚만 갚았다. 참 희한한 인생을 살았다. 빚과 이자까지 주다 보니, 내게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더라.”고 털어놨습니다.(출처: 우먼센스)


사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하게 마련입니다. 수천억대의 부자도 마지막 갈 땐 빈손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고로, 인간은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살다가 가느냐?’가 중요한 관건입니다. 다시 말해서, 마지막 순간에 웃을 수 있어야 합니다. 송재호 장로님은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희망을 찾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영원한 소망을 가진 자만이 웃으면서 갈 수 있습니다.(물맷돌)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듭나는 특권을 주셨다. 그리하여, 우리는 지금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되어 영원한 희망을 가지게 된 것이다(벧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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