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일 방책을 구하며

  • 궁극이
  • 64
  • 0

첨부 1


14장 1절-2절: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일 방책을 구하며 가로되 민요가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말자 하더라.


유월절은 언제부터 생긴 거냐?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서 애굽 사람들이 받는 재앙을 피한 후에 생긴 절기이다. 그러니까 애굽에서의 탈출은 반드시 양의 피가 들어있다. 이게 다 비유다.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노력을 자기들의 애굽 건설에 쓴다. 세상이란 세상은 애굽 같은 세상인데 역사적으로 보면, 역사는 다 비유요 비사다. 신앙의 원리원칙을 깨닫게 해 주려고 그런 표면적인 것을 기록해서 진짜를 알게 하는 것이다.


애굽은 세상, 또 애굽은 세상이면서 세상은 물질, 세상은 눈에 보이는 물질인데 물질적 소유적 소원 목적, 더 많이 가져서 행복한 거. 그 때나 지금이나 세상을 가지고 행복하자고 하는 것이 애굽의 정신 사상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든 창조의 목적은 ‘6일 동안 내가 세상을 다 만들어 놓았으니 이제는 생명과를 먹으면 지혜가 나와서 통치 지배 사용 활용하며 나도 너도 하나님의 성품으로 만들어진다’ 하는 게 들어있다.


애굽 탈출은 물질적인 정신 사상 소원 목적에서 예수님의 피로 탈출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수님의 피를 상징적으로 양의 피를 사용했는데, 피는 또 생명의 상징이라.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피, 당신의 생명을 하나님 앞에 어떻게 썼느냐? 하나님의 말씀에 100% 만족하게 해 드린 그 삶의 피다.


그러니까 우리로 말하면 정신 하나 하나마다 예수님의 삶처럼 살수록 물질세상이라는 정신 사상에서 그 소원 목적에서 자기는 탈출이 된다. 탈출이 돼야 세상을 지키고 다스리고 자기 발아래 놓게 되지 탈출을 못하면 자기 머리 위로 물질을 놓은 상태가 되는 고로 살기가 힘이 든다. 예를 들자면 자기 머리 위에 짐을 올려놓고 편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간단히 말하면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은 자기 머리 위에 돈을 빌딩을 돈다발을 올려놓고 산다. 짐을 올려놓고 산다. 눈에 보이는 걸 자기 소원 목적으로 하고 사는 게 짐을 자기 머리 위에 올려놓은 거와 똑같은 거다. 그런 정신에서 탈출을 시키려면, 자유롭게 만들려면 예수님의 삶의 정신 속에는 그것에서 탈출하는 비결이 들어있으니 그 분의 삶을 배우고 그대로 따라 살면 된다.


구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양의 피로 탈출을 시키고, 그 다음에 시내산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꾸 집어넣고, 이렇게 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 속에 들어있는 애굽의 소원 목적 취미는 자꾸 빠져나가게 만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간 광야생활을 하면서 계속 그 일을 한 거다. 그러니까 인간을 광야 같은 이 세상에 살게 하는 목적이 바로 그렇다고 하는 걸 그 장면에서 깨닫도록 보여주는 거다.


우리가 모든 면에서 세상적인 정신 사상에서 탈출, 해방이 되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서 되는 건데, 예수님의 피 속에는 그 분의 삶의 정신 사상 소원 목적이 들어있으니 예수님의 삶 자체가 구원이다. 당신의 언행심사에서 그 구원을 빼버리면 없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라고 했듯이 그 분 자체가 말씀 덩어리다.


그 분의 말씀은 우리의 구원이요,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셨고, 당신의 언행심사는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따라서 우리가 주님의 언행심사를 보고 그 정신 사상을 내가 가지면 나의 성품이 하나님의 말씀화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되는 거다. 그런데 오늘날 말세에 교회에 그게 없다. 없다고 해서 자기도 그걸 따라 그렇게 살아야 하느냐? 아니다. 그럼에도 나는 창조의 목적대로 살아야 한다.


우리가 사는 것은 유월절의 정신으로 살아야 하는 건데, 이 유월절 절기가 예수를 안 믿는 이방인들이 지키는 절기와 똑같은 절기냐? 다른 거다. 세상 사람들의 절기는 땅에 속한 것, 우상에 속한 것, 땅의 것을 많이 가지고자 하는 거다. 지금 이 예배자리도 절기라면 절기다. 애굽을 탈출한 광야교회다.


유월절이 원래는 애굽나라 사람들이 지키는 절기였는데, 이방인들이 지키는 절기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로 나와서 지키게 된 절기냐? 아니다. 이 이치를 가지고 보면 예수 믿는 사람이 믿기 전에 가졌던 안 믿는 사람들의 세상 정신 소원 목적을 그대로 교회 안으로 갖고 와서 예수 믿는 건 잘못된 것이다. 이거는 열 가지 재앙이 들어있는 거다. 이치적으로 생각을 해 보면 깨닫기가 쉽고 빠르다. 말의 이치가 어디로 돌아가느냐?


유월절은 하나님의 종 모세의 인도로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서 죽음이 무사히 넘어간 날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피라 그럴 때는 그 분의 삶이 그 안에 들어있다. 즉 그 삶이 피다. 그러니까 그 삶의 정신 사상 소원 목적 이것이 죽음을 이긴다. 여기에서 예수님의 일생이 보이는 거다. 예수님의 삶이 죽음을 이긴다.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 후에 안 죽을 부활의 생명을 입었는데, 그러면 예수님이 죽기 전에는 예수님에게 안 죽는 그 생명이 없었느냐? 있었다. 예수님이 33년 평생을 살면서 죽을 생명으로 살았느냐, 안 죽을 생명으로 살았느냐?


그러면 그거와 나와 무슨 상관이냐? ‘예수 믿는 내가 세상에 살면서 얼마나 살았던 안 죽을 생명으로 살고 있는 건지’ 하는 그걸 생각해 봐라.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것에 삼킨바 되는 삶’ 그게 예수 믿는 거다. 마음과 정신을 바꾸는 거다. 열심히 충성봉사가 아니다. 그것에 믿음의 기준을 붙이지 말아라. 자기의 모든 정신 사상 목적이나 가치판단 평가성이나 자기의 성격 성질이 말씀에 바로 서야 믿음의 사람이요, 하나님을 닮은 자녀요, 그리스도인이다. 예수 믿으면서 안 믿는 사람의 소원 목적과 생각을 가지고 있고, 안 믿는 사람의 냄새가 풀풀 나면 그 사람은 더럽다. 사람을 볼 때는 심성을 보는 거다. 가치 있고 귀한 것은 속에 들어있다.


이런 이치로 세상을 보면 세상에는 공부를 많이 하고 학박사가 많지만 그들의 속을 보면 전부는 돈이고, 많이 갖고자 하는 거고, 남을 밟고 올라가려고 남을 끄집어 내리고 한다. 인격 면으로 보면 이게 사람이냐? 사람을 보려면 그 사람의 성정에서 봐라.


그 날 밤은 누룩을 넣지 않은 순수한 무교병을 먹은 날이다. 무교병은 누룩 없는 떡이다. 세상 정신 소원 목적 취미 지식 이런 게 섞이지 않은 순전히 하늘의 것, 하나님의 말씀, 하늘로부터 온 이치, 그 정신 사상을 말한다. 그런데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교인들은 가르치는 교훈이 누룩이 많이 섞였다. 즉 세상 정신 소원 목적을 설교 속에 많이 집어넣었다.


그러니까 마귀의 수법을 보면 마귀가 거짓 종을 붙들고 사람 속을 못 알아보게 하고, 그 면에 눈을 가리고, 하나님의 기준은 없고 전부는 물질을 기준 삼아서 ‘네가 어떻게 된다. 뭐가 된다’ 한다. 이건 전부 거짓말이고, 성경으로 보면 그건 전부가 귀신들린 것이다. 그러니 코미디언 같은 사람이 목사가 되면 그 길로 많은 사람이 유혹 미혹을 당해서 이용당하게 된다.


누룩을 넣지 않은 순수한 무교병을 먹은 그 날을 들고 그 날 밤의 열두 시간만 보지 말고 죽 늘어뜨려서 예수님 오실 때까지를 생각해 보면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죄악이 많은 밤이니 예수님을 바로 믿고자 하는 성도들은 이 밤에 누룩을 넣지 않은 세상 것이 섞이지 않은 진리생명의 말씀의 떡을 먹어야 한다. 계시의 눈을 가지고 보면 지금이 밤이다. 이럴 때 하나님을 바로 아는 자는 빛처럼 구별하며 살지만 모르는 자는 밤이다. 밤에 사는 사람이다. 어두움의 자녀다.


그 다음에 밤이 깊을수록 아침이 빨리 온다. 믿는 우리는 이 세상에 살다가 아침이 오면 즉, 주님이 오시는 날에 그냥 탈출이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을 먹는 성도들은 주님이 오시면 그냥 탈출이다. 다시 말하면 부활로 늘어뜨릴 수도 있다.


역사적으로 보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날이 밝자마자 즉시 출발해야 되기 때문에 허리를 동인다. 뭘로? 진리로 허리를 동이고. 진리로 허리를 동이는 성도는 일을 하는 성도다. 자타의 구원을 위해서 수종드는 성도들이다. 자타의 구원을 위해 살지 않고 육신의 배를 채우기 위해 사는 것은 진리로 허리를 동이지 않은 것이다.


즉시 출발을 해야 하기 때문에 허리를 동이는데, 그러면 밤에 잠을 자야 할 텐데 언제 자느냐? 밤에 잠을 안 잤다. 이건 뭘 말하고자 하는가 하니 주님 오심에 대한 간절한 마음의 준비를 말하는 거다.


또 신발 끈을 묶고. 이건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다. 단단한 준비다.


그 다음에 양고기를 먹고. 음식을 서서 먹어야 했다. 긴박감이 있다. 음식을 서서 먹어야 했다는 것은 졸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옷도 안 입고. 이불속에서 머뭇거리면 안 된다. 준비가 단단히 필요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준비를 단단히 해놓고 신호만 울리면 나간다. 그러니 항상 준비를 해 놓아야 한다. 이런 이치로 보면 이방세상도 군대는 항상 준비해 놓아야 한다. 군대는 늘 정신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성경은 믿고 안 믿고 간에 누구에게든지 자기를 인간으로 지은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을 말해주고 있다. 이게 성경이다. 예수 믿는 게 하나의 종교가 아니다. 석가도 공자도 하나님의 창조 속에 들어있다. 석가 속에 하나님이 들어있는 게 아니다.


이게 예수 믿는 정신이다. 철야기도하고 새벽기도하고 그걸 말하는 게 아니다. 예수를 믿어도 자기의 몸을 자학을 하는 자가 있다. 이건 바른 게 아니다. 예수 믿는 것을 지식적으로 잘못 알고 있거나 악령이 들어서 그렇게 하고 있는 거다.


그러니까 죄에서 해방이 되려면 애굽 같은 물질에 소원 목적적으로 파묻힌 거기에서 해방이 되어야 하는데 인간이 물질에 빠져있거나 물질 밑으로 들어가면, 물질을 이고 짊어지고 있으면 그건 죄다. 그렇게 하는 그 지식의 수준이 죄다.


누구든지 세상의 대명사인 돈을 자기 머리 위에 올리면 누구와도 인격적으로 통하지를 않고 가려져 있다. 처음엔 통하는 것 같아도 가면 갈수록 돈에 막혀서 인격적으로 안 통한다. 이건 죄에 물질에 노예다. 부작용은 거기에서 다 일어나는 거다. 예수 믿으면 거기에서 자유롭게 만들어야 한다.


죄에서 해방이 되려면 누룩 즉, 세상의 잡된 생각을 먹으면 안 된다. 세상을 탈출하려는 사람이 잡된 생각을 먹으면 안 된다. 애굽을 탈출해서 뒤를 쳐다보면 이것저것에 걸리게 되는데 이게 잡된 생각인데 이러면 탈출이 안 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곧 구원이다. 그러니까 죄에서 해방이 되려면, 무식에서 무지에서 저질적 차원에서 벗어나려면, 탈출을 하려면 구원을 먹어라. 예수를 먹어라. 떡과 피를 먹어라. 그 정신을 내가 올 때까지 먹어라. 그 이룰구원의 삶을 먹어라. 이룰구원을 이룰 수 있는 정신 사상을 먹어라. 그 피를 마셔라. 교회의 성찬의식 속에서 그런 뜻을 다 내버리면 그냥 물질이요 떡이고 포도주일 뿐이다.


그 다음에 나팔을 불 때에 세상을 떠나고. 나팔은 신호다. 약속의 땅 천국을 향해 갈 테니 만반의 준비를 하고 깨어있으라는 것이다.


목사의 설교도 일종의 나팔을 부는 거다. 교회마다 목사님들이 설교의 나팔을 불고 있는데 무슨 소리를 내고 있느냐? 구국주의냐, 사회주의냐, 구복주의냐, 신비주이냐, 현세주의냐, 초절주의냐, 은둔주의냐? 나팔마다 소리가 다르다. 사람이야 목사지만 그 속의 소원 목적이나 뜻을 보면 ‘이게 누구의 소리다’ 하는 게 있으니 그 안에 들어있는 뜻을 잘 분석 구별을 하라.


유월절은 ‘양 잡는 날, 무교병 먹는 날, 죄에서 탈출하는 날, 구원하는 날’ 등의 내용이 복합적으로 들어있다. 그런데 당시의 최고의 율법자들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이 생각을 못하고 예수님을 궤계로 잡아 죽일 연구를 하고 있다.


모세오경을 잘 보면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데 이들이 예수님을 못 알아본 것은 성경을 표면적 껍데기로 눈에 보이는 쪽으로만 봐서다. 그래서 성경을 가지고 껍데기만 강조하고 있으니 이것이 하나님 앞에 교활한 거다.


겉으로 보면 별로 하자가 없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천국 쪽이 아닌 세상 사람들 쪽으로 인도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교활한 거다. 성경을 읽고 하나는 세상을 자랑하고 하나는 하나님을 말하고 있으니 그 사람의 혀가 둘이구나. 뱀이 혀가 둘이다. 그걸 보여준다.


그런데 유월절 축제일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백성들의 소란이 일까봐 이 날에는 예수님 죽이는 일을 하지 말자고 한다. 그러니까 그들은 사람들의 눈치나 보고 사람들의 마음이나 맞추는 자들이지 유월절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고 하지를 않는다. (계속)


*************************

성도가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발로된 인간구원의 의사를 좇아서 신앙을 해야만이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일 방책을 구하며"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