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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창세기가 가지고 있는 신학적 주제



창세기가 가지고 있는 신학적 주제

 

  창세기는 인류 역사의 기원인 동시에 역사 기록 이전의 시간으로 인간의 판단이 허락하지 않는 절대적인 과거의 시간을 말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은 모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실 수 있는 존재 이심을 증거하는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 것 이다.

창세기에서 보여지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큰 주제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은혜로 여겨지는 것, 즉 인류의 타락과 하나님의 심판, 노아의 구원과 노아의 언약이 라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범죄한 인간에게 징계를 내리셨지만 인간을 그대로 멸망 당할 존재로 버려 둘 수가 없으셔서, 인류를 구원하시기로 계획을 세우시고 그 계획안에서 어떤 개인을 택하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대 속에서 그 개인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 가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구원의 계획 하심은 아브라함은 통해서 극대화 되는데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 라는 지역에서 우상을 섬기며 멸망 받아 살수 밖에 없는 한 개인인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너는 너의 본토와 친척을 떠나라 그곳을 떠나라고 명하시고, 아브라함이 이를 순종 하였을 때,  아브라함 이라는 한 개인을 중심으로 구원의 역사를 다시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관점은 아브라함으로 부터,“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마1:1)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는 다시 말하면 메시아를 준비하는 구원 역사가 되는 것이다.,

즉 성경 전체에서 말씀하고 하고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서 말씀하는 모든 과정으로 볼 수 있으며, 창세기에서 다루고 있는 신학적인 주제에 대한 강조점은 하나님이 친히 하나님의 은혜와 자신이 세운 언약을 통해서 자신의 사랑을 완성하고 나타내심이 하나님의 근본 성품 이심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고 또한 그들도 하나님과 더불어 그의 사랑과 영광을 함께 누리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인간은 죄를 범하였으매 그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더니 라는 말씀처럼 죄의 문제로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하여 세상이 부패되기 시작했으며, 이렇게 부패해 버린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이를 회복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과 함께 화해를 원하셨고 그를 위한 과정 속에서 화해를 청하시기 위해 인간을 선택하셔서 이를 통하여 설명하시고자 원하시는 것은 아브라함의 선택에 관한 설명은 바로 '믿음'과 '의'라는 문제인데 믿음이라는 본질 속에는 순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했을 때 하나님은 이를 의로 여기시었다.

 즉 소명을 받은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길을 떠났으며(히11:8). 또한 믿음으로 자신의 아들인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다(히11:17). 

 

 마지막 신학적 주제는 언약이다. .

  창세기 12장을 두고 거울을 보는 것과 같이 신학적인 주제들이 서로 짝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창조주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인간의 범죄와 심판 그리고 은혜를 받은 노아의 구원은 선택 받은 아브라함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선택은 분명히 은혜와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이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려고, 하실 때 노아를 가리켜 당대에 가장 완전한 자라 칭하셨다. 노아가 은혜를 입어 홍수 심판에서 구원을 받고 그 은혜로 노아는 의인이 되었다. 또한 아브라함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는 칭함을 받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에서 처럼 의롭다 칭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믿음의 과정은 순종을 통해서 완성이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은 우리가 비록 죄의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이를 의로움으로 여기시고 뿐만 아니라 믿음을 통해서 우리가 얻게 되는 생명과 구원은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체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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