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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늘의 영광과 땅의 생명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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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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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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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하늘의 영광과 땅의 생명

요 12:10-30 ‘10.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 하니 11.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 러라 ..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 니라..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 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29. 곁에 서 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 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3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 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예수님은 이제 우리를 위해 대속의 죽음을 받으실 예고를 하 시고 따르는 무리들에게 참된 생명을 위해 세상 생명을 사랑 하지 말 것을 권고하셨습니다. [하늘의 영광과 땅의 생명]이 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십자가의 영광


예수께서는 우리 죄인들의 속죄를 위한 희생의 죽으심을 영 광으로 여기셨습니다. 본문 23-2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 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주님은 십자가로 죽으실 것을 아셨지만 동시에 영광스러운 부활을 바라보시며 기꺼이 그 죽음을 받으셨습니다. 히 12:2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 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가 주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생활의 과정에 핍박과 환난 을 받을 때 반드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인 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목적을 위해 죽음을 받으셔야 하는 중 에 오히려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본문 28절 ‘아버지여, 아 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 그때 28절 후반부에 ‘..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 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곁에 서 있던 무리들은 천둥소리로 들렸고 어떤 이는 천사의 소리라고도 했습니다. 신령하신 하나님의 소리는 영적 귀가 닫힌 자에게는 제대로 들리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이 대메섹 도상에서 하늘로부터 오는 주님의 소리 를 들을 때에도 동행자들은 무슨 소리가 들리긴 한데 무슨 말인지 깨닫지도 못하고 아무 것도 보지 못했습니다(행9:7).

성으로 나귀를 타시고 들어오실 때 많은 무리가, 본문 13절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하고 환영했습니다. 나귀를 타고 들 어오심은 구약 예언의 성취입니다. 슥9:9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런 행위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없었고 나중에 깨달았다고 16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대속하시기 위해 죽으시는 것을 영광으 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도 주와 같이 거룩한 주의 뜻을 따라 순교하기까지 목숨을 바치는 것이 영광인 줄 깨닫고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2. 생명 걸고 예수를 따르라


신자들이 예수님을 믿기는 한데 목숨 걸만큼 중요시하고 생 명을 걸고 따르는 자는 흔치 않습니다.믿음의 양심은 같으나 간절한 의지는 다릅니다.

예수님을 따를 때 본문 25절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 하리라’는 말씀을 이해하고 따라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믿고 잘 따르는 자를 26절에 이 르신바 아버지께서 귀하게 여겨주실 것이라 하셨습니다. 일상에서 예수님을 믿노라 고백하고 찬송하고 예배생활을 해도 극한 환난이 닥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떠납 니다. 믿지만 목숨을 걸만큼 믿음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그 래서 순교는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참 신앙은 그 열매를 보고 평가합니다. 신앙이력을 스스로 용지에 써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 어서 어떤 핍박이 있었고 어떤 신앙적 고민을 했으며 그리고 오늘의 삶이 성숙해진 신앙적 생활인지 냉정하게 비판해야 합니다. 그래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받을 상급의 기회는 살아 있는 지상의 삶이 전부이 고 사후에는 상을 얻을 기회가 없습니다. 땅의 삶이 불편해 진다고 하늘의 상을 무시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 을 따를 때 생명을 걸고 하늘 영광을 소망하는 우리가 되기 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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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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