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 궁극이
  • 1025
  • 0

418-19.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오늘은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그러니까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는 역사를 하게 되는구나. 첫째는 애굽의 노예에서 탈출시킨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모세가 있듯이 세상소원 목적에서 천국의 소원 목적성으로 돌리는 일을 하는구나.

 

이 말에서 성령 받은 사람은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얻기로 예정된 자는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구원을 한다는 그것만 생각을 해야지 불택자가 뒤따라오면서 붙으면 약해져요. 그걸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말할 것이 있고 말하지 아니할 것이 있는데 말하지 아니할 것을 말하게 되면 말할 것에 대한 그 느낌이 약해져버리는 거. 아주 중요해요. 영적 이스라엘을 고향을 그리워하게 하여, 영적 이스라엘의 고향이 어디요? 신령천국이지요? 고향을 그리워하게 하여 하나님을 섬기도록 한다. , 성령 받은 사람이요.

 

일반적인 죄는 누구든지 아는 것이고, 그러나 그 죄를 짓는 것도 그들은 선악과 먹은 그런 차원에서 하나님과 끊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런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런 죄를 짓는 것이 당연하다. 잘했다가 아니고 당연히 그렇게 되는 거다. 안 되는 게 아니고 그렇게 되는 거다. 일반적인 죄는 그건 누구든지 아는 거고 선악과 먹은 차원에서 당연히 나오는 거다. 그래서 첫째는 하나님과 끊어지는 것은 이건 죽은 것. 그런 면을 보아서 교훈적으로 말씀에서 끊어지면 사망권 안으로 들어가서 이건 스스로 포로가 되는 겁니다. 그게 다르지요? 하나님과 끊어진 것. 첫째로 선악과 따먹으면 하나님과 끊어져서 영이 죽고, 그 다음에 진리의 말씀 교훈에서 끊어지면 받는 것이 없고, 그 말씀을 받아서 자기 힘으로 살지 아니하면 자기 스스로가 사망권 라인 안으로 들어가서 스스로 포로가 돼버린다. 그 포로는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스스로 좋아서 들어간다 그 말이요.

 

사는 상태가 세상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있다면 이는 세상의 포로이다. 죄의 포로 세상의 포로는 생명의 세계 영생의 세계로 살아서 들어가는 것은 하나도 없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런 정신신앙의 상태는 살아나는 것은 없다. 영생적으로 생명적으로 살아나는 것은 하나도 없다. 하면 할수록 살면 살수록 죄가 누적된다 그 말이요. 성경에 계시로 보여주는 육적 이스라엘이 그랬었다 그 말이요.

 

성령을 받은 종들은 영적 차원에서 영의 눈을 가지고 보는 포로가 어떤 상태인지, 참 자유가 무엇인지 알게 하여 참 자유를 영원히 갖도록 하는 겁니다. 이것이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하는 일이요. 그러니까 일반사람들은 자기들이 죄의 포로가 됐다고 그러지는 않아요. 영이 죽고 죄 아래서 살고 있고 그러니까 죄가 뭔지 몰라요. 세상을 하나님처럼 모시고 살기 때문에 그래요. 이 소원 목적이 안 믿는 사람들은 세상을 말하게 되면 , 좋다그러고 잘 한다그러고 나도 그렇게 살래그런다 그 말이요. 하나님은 전혀 몰라요. 거기다가 하나님을 넣게 되면 그만 시들해지고 너나 잘 믿으라그러고. 그런 상태. 완전히 이건 죽은 거요. 이건 포로고 말고 없어. 이건 죽었어.

 

그러면 세상속화 된 교회, , 세상속화 된 교회는 세상의 포로입니다. 겉으로는 예수이름가지고 예배올리고 하지만 속으로는 세상성적인 것이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예수이름가지고 세상을 갖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건 포로입니다. 자기가 스스로 좋아서 기어들어간 것. 우리는 그런 상태가 포로다 하는 것을 알게 하고 그 상태에서 끄집어내는 것. 그러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솔직히 말하면 이 진리가 아니면 알아주지를 않아요. 우리 입장에서 알아줄 수가 없다. 세상에 포로가 돼 있는데 알아주긴 뭘. 그런 사람들과 어떻게 손을 잡아요. 그 일 하자고? 그래서 내가 손을 안 잡는 거요.

 

, 성령을 받은 사람은 그 일을 하게 된다. 인격적으로 하게 되고. 성경을 보게 되면 그것도 보여요. 인격화 되지 아니하고 성품화 되지 아니하면 지식화는 돼 있어요. 성령님께서 이게 성품화 돼 있는 건지 지식화 돼 있는 건지 더 잘 아셔. 그리고 자기가 스스로 성경을 보면 눈이 열려 들어가면 그건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증거니 밥을 해 먹이고 반찬을 할 수 있잖아요. 다시 말하면 목회를 할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거지요. 근데 그게 아니고 지식적으로 안다고 해서 목회냐? 아니요. 천만의 말씀이요. 지식을 알아가지고 남은 가르칠는지 모르지만 자기는 하나님과 인격으로 결합이 안 돼 있다. , 지식화 해서 자기를 쳐다보고 무한히 자기를 깨야 된다. 모든 면에서 살펴서 깨야 돼. 그냥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거 내가 알고 있다고 해서 전하면 된다? 그거 아니요.

 

목회자들 속에 내가 많이 보고 경험도 내가 많이 했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하다가 하나님 앞에 한 방 얻어맞고 그랬어요. 얻어맞은 거 잘 한 거지요? 그러니까 내가 잘 한 게 아니고 하나님 잘 하셨다 그 말이요. 까불지 말라고 갈비뼈 두 개를 분질러 놓는데 힘을 쓸 수 있어야지. 그러니까 병원에 있으면서 그렇게 깨달은 것은 적중성으로 잘 깨달은 거요? 가르쳐 주시면 내가 또 깨달아야지. , 사건 환경을 당할 때에 적중성의 깨달음이란 참 중요한 겁니다. 정말 중요한 거요.

 

물론 꼭 그렇지는 않지만서도 그러나 일리가 있는데 허리 약한 사람들은 진리신앙의 뼈대를 튼튼하게 세워라. 그런 의미가 있어요, 없어요? 없다면 내버려두고. 거기에는 지혜도 따르고 모든 면에서 삶의 패턴이 따라간다. 육적인 해석은 말할 필요가 없이 지혜적으로 나와서 스스로 들어가는 거.

 

그 다음에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예수님께서는 인간으로 돼 오셨으니까 표현을 제가 그렇게 쓰는 겁니다. 많은 병자들을 고치셨습니다. 눈먼 자들을 다시 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신은 그건 전제가 돼 있는 거지만 당신이 육신으로 오셔서 그런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은 성령 받은 자는 이런 일을 한다고 하는 것이 그 안에 이룰구원의 이치로서 들어있는 겁니다.

 

눈이 멀면 아무 것도 안 보이고 캄캄하고 외모 모양 형체 색상 크기 질감 등등 아무 것도 알 수가 없어요. 다만 소리만 느끼게 됩니다. 날 때부터 소경이란다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아무 것도 모른다. 날 때부터 소경이 내 눈이 캄캄하다하는 그거 알 수 있을까요? 날 때부터 소경이 빛을 못 봤는데 빛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게 캄캄한지 알 수 있을까요? 빛을 알아야 깜깜한 것도 아는 거요. 원래 날 때부터 캄캄한 속에 있으면 캄캄한 게 뭔지 모르는 거요. 맞잖아요? 나이를 암만 먹어도 죽음을 코앞에 두고도 무엇을 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날 때부터 소경은 보이는 세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분별을 못하는데 하물며 신령천국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겠느냐?

 

우리 모든 인간은 날 때부터 신령한 천국을 못 보는 영적 소경이었습니다. 성경에 날 때부터 소경된 이 자를 보게 하심은 영적 차원에서 생명을 주어서 죽은 눈을 살리심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날 때부터 소경은 죽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역사, 영적 세계를 알게 하는 그 눈을, 주님이 영의 눈을 살려냈다 그 말이요. 우리에게도 그렇게 했습니다. 이제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면서 주님의 교훈으로 모든 면에서 샅샅이 깨닫게 하시고 눈을 열어주듯이 신앙사상의 세계를 영의 눈으로 분별케 하시고 모든 거짓된 운동에 속지 않도록 거짓된 가르침에 속지 않도록 해 주신 겁니다. , ‘신앙 신앙하는 그것이 그 시대적인 산물인지, 하나님의 진리본질에서 나온 신앙인지? ‘시대가 그렇게 돌아가니 아 나는 이렇게 해야 되겠다하는 시대적 산물적 신앙인지 그걸 잘 알아라 그 말이요. 알게 해 주신다 그 말이요.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전파는 가르치고 깨닫게 해 주시는 그게 다 들어있는 거지.

 

오늘날 교회들이 시대적 산물이 많습니다. 참 많아요. 그걸 알아라. 우리는 성경의 본질적인 신앙을 갖도록 하고 찾도록 하고 본질의 신앙의 사람이 돼야 하나님의 온전으로 닮아가지 시대적 산물적인 그런 가르침을 받으면 그게 하나님의 온전한 인격과 성품으로 되어질 것 같습니까? 놀이문화는 잘 할 테지. 프로그램은 잘 짤 테지. 재미는 있을 테지. 예배당에 앉아있는 것보다 밖에 나가서 프로그램 따라하면 얼마나 더 재밌어요? 그렇지요? 애들이 방안에 있는 것보다 밖에 나가면 더 신나듯이 유형교회가 그런 교회가 많다 그 말이요. 하나님의 말씀에다가 잡아 앉혀야 되겠는데 이게 잡아놓으면 기어나가고 기어나가고.

 

, 서산의 게가 그래요. 서산바닷가 게가 그래요. 어떻게 잘 기어나가는지? 기어나가는 습성이 아예 이게 기계화 돼가지고 서산바닷가 게는 죽었어도 건드리면 팔이 이래요. 죽어서도 그래요. 한 번 만져보라고요.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속아요. 건드려보고 꽉 물려고 하면 이게 되는 거지만 장사꾼들이 막 주워 담으면서 일부러 흔들어요. 그럼 다리가 이렇게 꼭 산 거 같아요. 그 속아요. 장사꾼들이 한두 해 해먹는 거요? 교회 안에도 그래요. 그런 교인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주로 보면 냉동시킨 거. 밖에는 산 게 기어 다니는 거 갖다놓고 식당에는 죽은 거 갖다놓고. 속지 말아요. 교회고 어디고 간에 이게 속고 속이는 세상이야. 자기가 자기를 속이고. 모르니까. 그런 경우는 또 자기가 다른 사람을 속이고. 모르니까 알고도 속이고. 그런 게 있어. 참 무서운 세상이요. 여기 앉아있는 자기는 자기가 자기를 안 속일 것 같아요? 속아요. 속일 수 있어. 그러니까 절대 정확한 그 분의 속성과 그 인격을 가져야 자기가 안 속는다. 주님처럼 하나님처럼 자기를 닮아가게 할 수가 있다.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사람이 강압과 억압에 눌림을 받게 되면 기를 못 펴고 살다가 죽게 됩니다. 말하자면 모르는 사람은 이것이 내 팔자거니, 내 운명이거니하고 살다가 죽더라.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팔자타령 하지 마세요. ‘내 운명이거니그렇게 하지 말아요. 우리에게는 발전 모험. 세계를 향해서 가다가 뛰다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사는 것으로 나가는 거요. 안 믿는 사람들이야 뭐 죽는 세계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건 죽음의 권 안에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그렇게 하다가 죽는 거요. 우리는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안 돼요. 절대로 가지면 안 돼요. 성경에 보면 예수님 앞에 와서 병자들이 고침을 받습니까? ‘내 팔자려니 이 병으로 죽겠다그렇게 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요. 예수님이 일어나라. 고침을 받아라하는 것은 사는 것으로 살아가라그 말이지.

 

가만 보면 나이는 젊은데 늙어빠진 사람이 참 많아요. 정말 매력 없는 젊은이들이 많아. 근데 나이는 들었어도 속사람이 기운이 있어서, 고집이 기운이 있다 그 말이 아니에요. 지금 살리는 일을 할 수 있는 참 멋있는 사람이 있어. 그런 사람은 죽으면 안 돼. 근데 일반적이나 신앙적이나 이건 뭐 모든 면에서 비생산적이고 이래놓으면 이제 집안에 들어오면 식구들 잡고 싸우기나 하고 사는 맛이 뭐가 있을까? 항상 징징 짜고 그저 다른 사람만 건드려서 쑤시고 그러니까 인상을 보면 심술이 철철 흘러. 얼굴 좀 펴 봐요. 어디. 날마다 울면 어떻게 되지요? 사람이? 주름살이 볼로 들어가 버려. 잘 웃는 사람들 주름살이 볼로 들어가요. 주름살을 딱 보고 많이 웃는 사람이구나. , 이 사람은 날마다 성을 내는 사람이구나.’ 그거 무시하지 말아요. 멀쩡한 옷 싹 다려가지고 한 번 딱 무릎 꿇고 앉았다가 일어서면 어때요? 그 양복 무릎이 튀어나옵니까? 뒤에는 주름이 잘잘 져 있고 그래요. 사람 얼굴이 그거하고 비슷해요. 그런데다가 보톡스 주사 맞아놓으면 그거.

 

약하면 눌림을 받게 됩니다. 맞지요? 약점을 잡히면 또 눌림을 받게 됩니다. 압박이 들어온다. 하나님 다음에 인간이 강한 자입니다. 사자가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 다음에 인간이요. 만물을 통치하고 지배하고 다스릴 수 있는 강한 자입니다. 사람이 그렇단 말이요. 그러나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게 되면,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르게 되면 그 말이요. 하나님의 명령은 말씀은 너를 살려주고 영원히 존귀 영광자 능력자 실력자 되게 해 주는 이 말씀이 들어있는데 이걸 안 믿는 사람은, 하나님도 모르고 그 뜻을 모르는 사람은 그걸 거슬러버려. 그게 바로 선악과 먹는 것.

 

선악과 먹으면 어찌 되느냐? 이미 그 사람은 마음과 정신면에서 약해지는 거요. 강해지질 않아요. 약해져요. 그리고 약한 상태로 서서히 죽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힘이 세면 아무 것도 무섭지 않을 것 같지요? 아니요. 하나님을 모르고 힘이 센 사람일수록 귀신이라그러면 벌벌 떨어요. 그 증거에요. 증거.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귀신 얘기하니까 그런 생각이 나네. 청년 때에 밤중이나, 어젯밤에도 새벽에 천둥번개가 쳤나? 수원에만 쳤나? 누워서 생각하길 하나님이 누구 때려잡으려고 돌아다니시나? 우리교인은 잡히지 말아야 될 텐데.’ 그래, 가을에 산에 가면 억새풀 있지요? 그 억새군락지. 그런데 그믐날 밤엔 그런 광경이 잘 안 펼쳐져. 달 밝은 보름날이나 달이 휘영청 밝은 날에 그것도 바람이 슬슬 불면 저는 기도하러 잘 올라가요. 여기는 갈 데도 없고 여긴 모기가 어떻게 많은지? 올라가면 억새풀이 꼭 나이 많은 사람들 하얀 머리카락처럼 그게 막 나풀거려요. 멀리서 보면 머리 하얀 할머니가 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아요. 실지로 한 번 가 봐요. 그리고 번개치고 억수비가 쏟아지는 날 우의 입고 가요. 기도하러 가면 캄캄하면 몰라요. 번개가 칠 때 억새가 흔들리는 게 내 말은 상당히 무섭다. 할머니들이 떼거지로 모여가지고. 허허.

 

교훈적으로도 선악과 즉 세상소원 목적을 먹게 되면, 비진리의 그런 가르침을 받게 되면 사람이 자꾸만 약해지는 겁니다. 그걸 꼭 알아두세요. 그냥 교회 다닌다고 설교 듣는다그렇게만 생각하지 말고 자기가 어떤 말씀을 들어야 강해지고 약해지고 하는 그게 나오는 거요. 가정집의 콩나물은 그냥 수돗물 주는 거요? 가정집에서 콩나물 키우려면? 지하수 그게 참 좋거든요? 콩나물 그 반응이 참 빨라요. 그런데 이제 보면 어떤 콩나물은 굉장히 굵고 큽니까? 뭘 탔다고 하지요? 영양제? 콩나물에 영양제 섞어서 주는 거 있잖아요? 뭘 주느냐에 따라서 크는 게 다르단 말이요. 왜 그걸 무시하냐 그 말이지.

 

예수 믿어 세상부자 되고 만사형통되고자꾸 이래놓으면 이게 비진리고 비복음인데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저주를 받는 그거 받으면 사람이 약해져요. 정신이 약해지지, 지혜도 안 생기지, 도덕성적인 면에서 다듬어지지 못하지, 성격 성질도 못 고치지. 그러니 사람이 못 쓰게 된다. 정말 못쓰게 된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이 너희들은 사람들의 가르침을 주의하라.’ 그리고 우리교회서도 진리이치 생명이치 신적 이치가 안 나오면 가야 돼요. 다 도망가고 좋은 교회로 다 찾아가야 돼요. 그래야 나도 정신 차리고 회개를 하든지 죽는지 하지. 괜히 인정성적으로 붙어있지 말아요. 교회는 그런 게 아니에요.

 

목사님 일가친척이 이렇게 있어도 제가 일가친척 그런 인정성을 두지 않아요. 하집사하고 나하고 뭐가 되지? OO는 나하고 뭐가 되냐? 되기는 돼? 절대로 딴 데 가서 , 우리 목사님은 나하고 뭐가 된다그러지 말아요. 하나의 교인이요. 애들 말 안 들으면 두들겨 패버릴 거야. 안 봐요. 교회는 하나님 앞에는 그런 게 아니란 말이요. OO, 너의 아버지처럼 보지 말아. 여기 섰다면 너희 아버지가 아니야. 하나님의 종이지. 너한테 저주하면 그대로 떨어져. 졸지 말아.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충실히 따르고 지키는 자가 참 아름다워. 그런 사람들이 꼭 내 형제 같고 마음이 더 가고 기도가 더 가고 그래요. 말 안 들으면 정말 참. 사람이 생명과 진리의 교훈을 먹게 되면 마음과 정신이 강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강하니까. 힘을 얻게 되어 참 자유 하는 곳으로 탈출을 하게 됩니다.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누구에게 임했다? ‘주의 은혜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주의 은혜의 해가 무엇이냐? 주의 은혜의 해. 땅을 쉬게 한다. 종에게 자유를 주고 빚을 면제해주고. 종들의 수고가 쉬고 자유를 주고 빚진 자는 면제해주고.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기쁘고 즐겁고 평안이고 행복이고. 안식년입니다. 안식년이요. 그게. 안식년 다음에 희년인데 오십 년마다 돌아옵니다. 25:10-11. 토지의 값은 희년으로 기준하여 가격을 정하고. 희년의 목적은 종들을 해방시키고 땅의 소유권을 본래 주인에게로 돌리고 빚진 자를 탕감해주고 땅을 쉬게 하고. 레위기서에 다 나와 있어요. 주의 은혜의 해는 역사적으로는 이 희년을 말하지만 그 역사계시 속에 영적인 희년선포를 예수 당신이 직접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선포하시는 천국복음을 듣는 자는 희년의 뜻을 알고 현재에서 그 은혜를 받는다 함입니다. 이게 지금 무슨 말인지?

 

주의 은혜의 때란 첫째는 주님의 주권에 있고, 두 번째는 천국복음을 듣는 바로 지금 너희에게 주의 은혜의 때라. 지금 듣는 현재의 때. 이 기회를 놓쳐버리면 주의 은혜를 받지 못한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때를 놓치면 심판이 온다고 하는 말이 되겠습니다. 주의 은혜의 때는 시대적으로 보면 진리가 있고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게 주의 은혜의 때요. 자기에게. 그 다음에 진리진실의 종이 있을 때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주의 은혜의 때를 보면 몸 건강하고 활동하고 젊었을 때 눈 밝을 때 육신이 살아있을 때가 은혜 받을 때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어릴 때부터 계속 은혜 받지 못하고 늙어서 은혜 받아 시중들려면 그 아까운 세월은 다 넘어가버렸구나. 언제 복음의 날을 세워서 복음의 칼날을 세워서 일을 할 수 있겠느냐 그 말이요. 안타까운 줄 알아라. 이미 지나간 세월을 아까워하고 안타까움이 들어있다면 현재적 정신이 살아있는 거지. 있어야지.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다면 이건 희망이 없구나. ‘죽어서 천국가고 지옥가고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니에요.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에 죽을 때까지 깨닫고 사는 맛이 나야지. 어릴 때부터 고생 고생 지나오면서 죽을 때 까지 고생 고생이면 이게 무슨 사람 맛이 나야지. 어떻게 그렇게 살다 죽을 거냔 말이요. 안 그래요? 원통해서 못 죽겠어. 이룰구원의 값어치를 생각하면 원통해서 못 죽겠어.

 

성경을 보면서 이거 언제 66권의 보화를 캐내고 가나? 육신의 나이는 점점 들어가고.’ 지금 70인데 누가 보기를 50까지 보더라고. 할인을 잘 해줬어. 그래서 나이 많은 사람 옆에 가서 서야지 젊은 사람 옆에 서면 확 나이 들어 보이잖아. 그래서 우리교회 나이 드신 분들, O목사님 나이가 저보다 훨씬 젊지요? 내 나이에 비하면 청년인데 여기다가 머리까지 벗겨지면 백 살은 넘어 보일 거라.

 

어릴 때부터 계속 은혜 받지 못하고 늙어서 그 수종들려니 그 아까운 세월 다 넘어가고 언제 또 복음의 날을 세우나? 참 마음이 되게 아플 것 같다. 그런 느낌이 들어요. 마음이 되게 아플 것 같다. OO목사님, 마음 아프지요? 지금 세운다 그래도 말같이 쉬운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알아서 다 보내기도 하지만 젊은 사람들 자꾸 목회 그런 거 생각하지 말아. 실력부터 키워라. 키우면서 이런 저런 사람을 많이 대하고 거기에서 많은 생각을 하고 그래야 된다. 젊은 사람이 가르치는 거부터 하게 되면 이게 건방져가지고요 자칫 잘못하면 교만이 될 수가 있어요. 한 번 얻어터지게 되면 사람이 인격 면에서 똥이 돼버려요. 그래서 우리 젊은 사람들 이런저런 일을 많이 겪고 배워라. 배우라는 것은 깨달아라 그 말이요. 사람이 깨닫지 못하면 사람을 인도를 못해요. 목회하려면 별별 사람을 다 만날 텐데 어떤 사람은 다독거릴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두들겨 팰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확 찔러야 될 사람이 있고 여러 형태의 사람이 있는데. 안 그러면 참 힘들다.

 

성경에 보면 너희들은 왕 같은 제사장이요.’ 왕은 모든 면에 실력인데, 특히 사람을 다루는 면에 실력을 가져야 돼요. 대부분 보면 대립이 많아. 그렇게 되면 은혜는 다 털린다. 목사님들 속에 바윗덩어리들이 들어앉아가지고 정말 힘들어. 그거 깨지기 전에는 성령님이 안 붙든다. 생각을 해봐요. 이치적으로 밭이 옥토 밭이라야 좋은 씨를 뿌리고 밭 값도 비싸지. 좋은 소출도 많이 나오고. 아무리 오래 되어도 이게 자갈밭이고 바위가 들어있으면 씨 안 뿌려요. 씨를 안 뿌리는데 어떻게 열매를 거둘 수 있나요? 안 거둬져요. 감정대로 그건 안 돼요. 되는 게 아니요.

 

그나마도 젊어서는 세상으로 살다가 하나님으로 징계를 받아 몸에 중병이 들어 주님을 믿는다면 또 안 믿을 수는 없잖아요? 어떻게 할 참이요? 그러니까 중병이 들어서 주님을 믿는다면 무엇이라고 말을 해야 그 표현이 적절할까? 하나님을 떠나서 살다가 몸에 중병이 들었어. 하나님 앞에 와서 기도를 할 때에 무엇이라고 표현을 해야 적절한 표현이 되겠느냐 그 말이요. 죽을 때까지 회개를 한다고 해도 마음 시원한 구석이 있겠느냐? 없습니다. 경험적으로 보면 알고도 지은 죄, 모르고도 지은 죄를 어떤 모양으로서든지 눈에 보이게 하고 깨닫게 하기도 하고 회개케 하시는 것은 그나마도 큰 복이다. 징계를 줘서 깨닫게 한다는 건 참 큰 복이다. 정말 큰 복이다. 중병이 들기 전에 적은 매로 깨닫게 한다는 건 참 복이다.

 

어떻게 사람이 좀 하나님을 심술스럽게 말한다면 말을 안 들어가지고 다리를 잡고 부러뜨린다는 건 그 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도적 중에 그런 사람 있습니까? 예수님은 벌써 죽었는데 도적들은 안 죽었거든.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 죽였어요? ‘, 이놈이 살았구나하면서 그냥. 그 한 번 생각해봐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부러뜨려서 죽여? 그게 뭘 말하는 거냐? ‘이놈 이거 도둑근성은 정말 이거 안 죽는구나.’ 그럼 다리를 부러뜨려서 죽이면 그놈의 근성이 죽었을 것 같아요? 그거 안 죽어요. 몸은 죽어도. 사람이 그럴 정도로 어찌 그러냐 그 말이지.

 

, 그러니까 꼭 부러져서 못 쓰게 돼서 아이고, 하나님. 내가 이제 이 몸 하나 죽을 때까지 주님께 바치겠나이다그러면 하나님이 받겠어요? 그저 우리 인간입장에서 죽을 때까지 말씀 깨닫고 수종들다가 가는 이 은혜만큼이라도 허락을 해준다면 얼마나 고마울까? 교회봉사를 아무나 함부로 할 수 있는지 아세요? 그렇지 않다. 교회봉사 하는 사람들 잘난 척 하면 안 돼요. 봉사직이기 때문에 말하자면 발 씻기는 그런 자리. 발을 씻기라는 말이 아니고 수종드는 자리. 명령하는 자리가 아니고 수종드는 자리. 복음의 수종을 잘 들어야지.

 

그리고 오늘부로 구역예배를 중단하겠습니다. 신종감기도 감기지만 12월이나 1월에 가서 개편을 해야 될 것 같아요. 하여튼 그렇게 아세요. 오늘부로 구역예배 중단입니다. 지난번에도 쉬었죠? 저 지난번에도 쉬고. 그리고 여기저기서 교인들이 오시기 때문에 어떻게 개편을 해야 되나생각을 많이 했는데, 어쨌든 우리 이OO집사님도 121일부로 화성으로 이사를 간다고 그래요. ‘이래저래 개편이 좀 필요하겠구나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교회를 통한 어떤 집회 같은 거, 이를테면 구역예배 등 교회에서 목사님이 지시하는 대로 하세요. 안 그러면 안 돼요.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http://cafe.daum.net/909kk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