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블럭을 제거하거나 잠시 꺼주세요.


※ 자료설명 ※
혹시나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 중 저 처럼 경험이 없고 그쪽 사정을 잘모르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방법 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발전되어 편리한 어플들이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에 나가면 그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원인은 스마트폰 활용 능력, 밧데리의 휴대와 인터넷 데이타 통신이 제한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제 경험을 기준으로 팁을 추천 드립니다. 
 
1. 해외 유심 구매로 인터넷 데이타 무제한 사용 
 
   외국에나갈때 보통은 해외로밍 서비스를 받거나 아예 촬영용으로만 사용하고 통신활용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해외로밍은 인터넷이 엄청 느리고 전화통화 요금도 부담을 느낍니다.
   그러나 현지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선불 유심 칩을 구매하여 도착 즉시 유심칩을 바꿔 끼면 LTE 급의 데이타 통신을 맛 볼 수
   있고 각종 어플을 사용 하는데 불편이 없습니다.
   제 경우는 도코모 통신사의 8일 무제한 칩을 1만 2천원에 구입했고 '말톡'이라는 인터넷 전화 어플을 사용하였습니다.
   해외로밍(일 9천원) 보다 훨씬 저렴하고 활용도가 뛰어납니다.
   출국시 착신 서비스(700원)를 요청하여 여행기간 국내에서 제게 오는 전화는 말톡의 070- 번호로 자동 수신 시켰고
   말톡이 설치된 전화 끼리는 인터넷이 되면 무제한 무료 통신이 가능해서 아내와 수시로 통화 했습니다.
   카톡의 보이스 톡 보다 음질이 깨끗하고 말톡 아닌 일반 전화로도 통화 가능하여 편리 하였습니다. 
 
2. 휴대용 보조 배터리 사용으로 24시간 스마트폰 활용 
 
   요즘 해외에 나가는 분들을 보니 카메라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휴대폰으로만 촬영 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휴대가 쉽고 가볍고 밝은 사진은 잘 찍히기 때문 입니다. 단점은 밧데리 소모가 굉장히 많아 정작 필요
   할 때 사진을 못 찍을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저는 샤오미의 10000mAh의 조그만 보조 배터리에 칼국수 면발 같은 케이블을 연결하여 항상 전원 공급을
    받았습니다.
 
3. 통역 어플과 블루투스 스피커 조합 사용으로 의사소통 
 
  가이드가 인솔 하여도 일대일 개인 도움은 받지 못합니다. 요즘 통역 어플들은 일부지만 인공지능까지 지원해서 번역 기능이
  뛰어납니다. 다만 인터넷을 사용하여 번역 서버와 접촉하므로 제대로 활용하려면 해외 유심 칩 사용이 필수 같습니다.
  저는 도코모 통신사의 jspeak를 사용 했지만 귀국해서 몇일 지나지않아 네이버에서 제작한  '파파고'라는 뛰어난 어플을
  보고 그 탁월한 한국어 인식 기능에 놀랐습니다.
  음량이 큰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결하여 사용하면 간단한 대화수준의 의사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4. 구글지도와 GPS 활용 
 
 요즘 서울을 가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관광지도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그리고 영어로 길을 물어보곤 하지요.
 그런데 삿포로에 오니 다들 스마트폰의 구글지도를 보며 길을 찾습니다. 저도 사용해 보았는데.. 짱 !  입니다.
 처음 와본 삿포로의 밤거리를 쏘다녀도 길을 잃을 걱정이 없습니다.
 버스로 이동 할 때도 마치 네비게이션을 사용 하는 듯 느껴 집니다.
 구글 지도에 지리 데이타를 제공 않는 한국은 외국 관광객들에게, 특히 젊은이들에게 불편한 나라 일 수 밖에 없다는 ... ㅠㅠ  
 관광객 다 빼앗기고 있어요. 휴~ 
 
                    이상..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214Ud015190i59yosns36_bk6o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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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현황 ※
등록일 : 2016-08-21 13:15:23 / 문서노출 : 533 / 다운로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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