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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설명 ※

가사

형 장가 보내시려 집을 파셨다 

누나 시집갈 땐 집을 줄이셨다   



난 장가갈때 그러지 말자 

그러지 말자 생각했다



형은 직장 다니면서 꿈을 접었다 

누난 적금 붓느라 병원도 못 갔다 



난 장가가면 그러지 말자 

그러지 말자 생각했다



형은 이제 부럽잖게 큰집에 산다 

누나네도 작지만 새집을 샀단다  



난 장가가도 그러지 말자

그러지 말자 생각했다

아티스트

원작 : 뜨인돌 황병구


※ 자료현황 ※
등록일 : 2013-05-11 11:41:32 / 문서노출 : 589 / 다운로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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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이름 : 많은물소리 No.4219 형 장가 보내시려 - G.xml (3.7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