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서비스는 dns 8.8.8.8에서 DNS-over-TLS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클라우드 플레어라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도 1.1.1.1 DNS를 공개하고 이미 시작하기는 했었죠.

 

이게 왜 필요하냐며, 내가 어느 주소를 검색하고 접속하는지 통신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암호화로 보호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검열의 상징은 waring 사이트를 우회하려는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하구요.

 

아무튼, 결론적으로 파이홀에 아예 적용을 해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테스트를 해봅니다.

https://dnsleaktest.com

 

 

 

저와 아무 상관없는 162.158.188.177라는 아이피가 나왔는데요.

 

이 주소를 찾아보죠.

 

https://www.ipipipip.net/ 라는 아이피 조회 사이트입니다.

 

결과는 현재 저의 아이피와 DNS 조회를 통해서 나오는 아이피가 다르고, 무엇보다 통신 상태를 암호화해서 보호해준다는 의미가 크겠습니다.

 

등록일 : 2019-01-10 22:32:43 / 문서노출 : 587 / 다운로드 0

파일 이름 : screenshot-dnsleaktest.com-2019.01.10-22-28-25.png (63.8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