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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글 최근 근황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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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라는 사람이 오랜만에 복귀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게 많습니다. ㅎㅎ

 

각자 어떻게 지내셨는지 간단하게 소개좀 해주세요.

 

오랜만에 뵙는 분들도 계신데 근황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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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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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10.06.19. 11:00

제가 처음으로 남기게되네요 ^^

음~

저는 충남 홍성 홍북면이라는 시골에서 2006년 4월에 개척하고 사역하다

지난 12월 31일 홍성 시대로 2년 반의 시간을 시간을 기약하고 나와 있습니다.

 

매일 지나는 사람하나 없는 시골에서 새소리만 들리고 개구리 소리만  들리는 곳에서 4년을 살다 나와서인지

기대도 되고 복음의 사역에 대한 큰 부담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약속하고 얻은 시간이 이제 2년 남았습니다.

2년이 지나면 하나님께서 어떤 방향으로 사역을 이끌어 가실지 기도 준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2012년 충남도청이 저희가 있던 곳으로 이전되고 신도시가 들어서면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그때는 시골이 아니라 새로운 도시가 되어 있겠지만이요~

 

성도님들께 교회가  2년 뒤 쓰임 받는 도구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훈련하고 준비하십시오 라고 비전을 심어주고 훈련하려고 하고 있지만

정작 준비되어야 하는 사람은 저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준비 되어 있어서 맡겨주신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로 영으로 은혜로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근황을 알리면서 기도부탁 또한 드립니다.  ^^;

2년 뒤 영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서

하나님께 마음껏 사용 받는 종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운영자 작성자 2010.06.19. 16:16
김세광

김세광 목사님이야 항상 심적으로 가까이 계시는 분이신지라.. ^^

매번 감사하고 있습니다.

최영욱 2010.06.19. 13:14

저는 열심히 신대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사역은 대구에서 하고 있구요..

사역지를 올해 옮겼는데, 옮기고나니 담임목사님이 교회에서 쫓겨나는 상황이 생기는 바람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담임목사 청빙문제와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학기는 그 어느때보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네요..

 

이제 방학하고 조금 숨을 돌릴까 싶으면서도,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한다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운영자 작성자 2010.06.19. 16:17
최영욱

크 정말 정신없이 바쁘신 시기시군요.

신대원은 언제 졸업하시나요? 꽤되신 것 같은데요..

여름성경학교 자료만 따로 모아볼까합니다. 계획하시거나 준비하신것 함께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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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2010.06.19. 13:30

계속 서울 정릉에 있습니다.

벌써 6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여름성경학교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캠프로 가려고 장소를 찾는데 너무 늦어서인지.. 날짜에 맞는 곳이 없네요.

다들 성경학교를 준비하시겠네요..

힘내세요~

운영자 작성자 2010.06.19. 16:19
부흥

역시 여름성경학교 준비하시는군요.

서울경기 근교는 예약을 빨리해야 하더라구요.

좋은 장소 빨리 섭외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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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2010.06.19. 16:08

인천 주안교회를 섬기는 박용수 집사입니다.

선교국 주관의 2차 선교대회를 맞이하여 남선교회 홍보 동영상 제작을 방금 끝내고 겨우 인터넷에 연결했습니다.

피곤하고 눈이 감겼지만 변화된 홈페이지의 모습에 정신이 확! 드는군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화 할 지 기대가 됩니다.

여름은 다가오는데..  몸은 쉽게 회복이 안되는군요. 하고싶은 일이 많아도 건강이 허락지 않으니 안타깝습니다.

기멀전의 모든 분들도 건강 조심하셔서 하시는 사역이 힘있고 즐거우시길 소망합니다.

운영자 작성자 2010.06.19. 16:20
푸른하늘

오~ 집사님 벌써 7렙이시네요. ^^

킴스큐로 옮기고 얼마지나지 않아 개발자님이 잠적하신 후에 쇼크먹어서 한동안 홈페이지 손될 엄두가 안났었는데,

다시 용기를 가지고 XE로 복귀했어요.

XE가 많이 좋아져서 쉽게 구현되네요. 항상 교회일에 관심과 헌신을 다하시는 모습에 도전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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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성 2010.06.19. 17:28

전, 이제 1년반째 천안에 와서 사역하고 있답니다.

예배팀 찬양인도와 청소년 부서를 맡고 있어서 목이 늘 가시질 않네요.ㅋ

지금은 담주 강도사 고시 준비중이며, 담주 화요일에 드디어 몇년만이죠? ㅋㅋ 첨 강도사 고시를 보게됩니다.

결과에는 집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보아야겠지요.

근데 머리에 남는게 없네요. 오랜만이라 그런지..ㅠㅠ

전에는 카메라 촬영도 사역의 활력소였는데,

천안으로 온 이후 정말 시간 없네요.

8월에 정모있던거 같던데, 에궁... 평시 사역기간이라 움직이기는 어려울듯합니다.

아, 전에 국내선교사역을 문의한적이 있었는데...

현재 잘 준비중에 있답니다. 사역을 만드네요.. ^^;;

예정된 인원수 그대로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듯 하구, 신실한 아이들이 사역의 꿈을 꾸고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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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10.06.19. 22:20
안철성

전도사님 평안하시죠?

강도사 고시가 저희 교단에서는 제일 어려운 시험인 것 같아요 ^^

근데 시험 보시고 나시면 허무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얼마나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시험 보고 오랜 기간 준비한 것 때문에 허무하더라구요

꼭 고등학교 시험 같았거든요 서술이 아닌 단답이었지요

미리 그런 소스를 마지막에 알게 되어 준비할 수 있어 하나님의 은혜로 한번에 패스 할 수 있었구요 ^^

제가 시험 본 것이 2003년이니 꽤 시간이 지나서 시험 유형이 많이 바뀌었을 수도 있게어요 ^^
참고하시구요 마무리 잘 준비하시구요 6월에 시험이지요?

건강조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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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10.06.19. 22:35

전 여전히 키보드에 빠져 있습니다. 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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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성 2010.06.19. 22:35

2009년 시험유형을 보니 비슷한거 같던데요.

그래도 매년마다 시험난이도가 다르니 그게...ㅎㅎ

다 외우긴 정말 힘드네요. 이해정도로 넘어가고 있답니다. ㅠㅠ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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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10.06.19. 22:56

저도 계속 서울에서 사역중에 있습니다.  교회는 동대문 근처 입니다.. 박영수 목사님.. 옆동네에 있습니다....

집은 상계동에서 살고 있구요..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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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2010.06.20. 20:17

저는 김포에서 사역하다가  올해 다시  일산으로 이사왔습니다.

이제 부교역자 생활은 넘 지쳐서...불량주부가 되었습니다ㅎ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개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들(초1)  학교 보내고 딸내미 유치원 보내고  돌아오면 간식 챙겨 먹이고 놀아주고 ...등등등

요즘은 아내 오빠가 개척을 하였는데 주일만 같이 예배드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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