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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아악..벌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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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지지난주간에 이사해서 집 정리 하느라 여기저기 보수공사(ㅠㅠ)하느라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중이랍니다.

 

지붕에 뭐 하나 매달면 새집 짓는 애들이 전부 날아간다길래

오자마자 그 일을 먼저 했지요.

새들이 사방에 응가를 해 두었길래..ㅜㅜ

 

그런데 날아 가라는 새는 날아 갔는지 모르겠으나

지븡 벽난로 굴뚝에 벌집이 있었는지

벌들이 집안에 있는 낡은 벽난로를 타고 내려와 모두 기절해 있더니

오늘 아침엔 몇십 마리가 붕붕.......자유롭게 노닐고 있네요

남편은 그 와중에 벌에 쏘이지...

 

무서워서 난로 있는 방문을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짐은 쌓여있지..방 하나엔 벌이 수십마리 놀고 있지

교회 웹은 안된다고 하지(목사님이 도와 주시니 든든합니다만..)

애들 데리고 오고 운전은 하루에도 수십마일(;;;)하고 있지.ㅜㅜ

 

하나님 보시기에 나태하게 살던 제 모습이 영...마음에 안 드셨던 모양입니다.

조금..아니 마이 정신 못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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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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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10.06.22. 09:17

아유...정신 없으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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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10.06.22. 09:30

조심하셔아겠어요 벌에 쏘이면 큰일나는 분들도 계셔서...

그나저나 이사에 운전에 일에 피곤하시겠어요

빨리 정리되시면 멋진 새집 구경 시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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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2010.06.22. 11:33

정말로 정신 없으시겠습니다..

천천히 정리하세요~

그래야 몸이 덜 피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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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10.06.22. 12:06

벌이라.. 조심하시구요.

이삿짐 정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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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2010.06.22. 20:36

휴~ 조심하십시요. 저는 벌을 무서워합니다. 며칠전에 일하고있는데.. 장갑낀 손에 뭔가 날아와 앉더라구요. 4센티 정도되는 큰게.. 깜짝 놀라 휘저었는데.. 알고보니 왕벌 이잖아요. 쏘이지는 않았지만 휴~ 철렁했습니다.  조심! 조심 ! 또 조심하세요..

한시춘 작성자 2010.06.23. 03:36

아직도 방문을 못 열고 있습니다. 우린 모두 겁쟁이들이라 들어 가서 창문이라도 열면 모두모두 날아 갈텐데 그걸 못하겠네요

동물들 없애는 기관에 전화해야 한다는데 그 전에 해결할 길은 없을런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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