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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카툰 한국 볼링대표들... 군대보다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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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구타 금메달이라는 말도안되는 제목으로 볼링 금메달 기사가 떠서 봤는데요

기사내용...

“야, ×××야, 똑바로 안 해?”, “이 ×××야, 코치가 그것도 모르냐!”
경기 내내 감독은 레인 뒤에서 왔다 갔다 하며 때론 폭언으로 선수들을 질타하고, 때론 부드럽게 어깨를 만지며 독려했다. 결정적인 순간, 한 선수가 스트라이크를 치지 못하고 나오자 발길질로 몇 번 걷어차더니 두 손으로 뺨까지 몇 번 때렸다

중략

그런 상황에서 딴 금메달. 선수들은 눈물을 펑펑 흘리며 좋아했고, 막내 홍해솔(20·한국체대)은 “군대에 가지 않게 됐다”며 더욱 그랬다.

후략

흠... 구타야 훈련중있을수있다 치지만...(이것도 적당해야죠;;)

적어도 대표팀 경기중에 저럴필요까지 있나싶네요;;; 게다가 금메달 결정전인데...

옆에서 보던 타국사람들이 낄낄 웃을정도였답니다 ㅡ.ㅡ;;;

 

웃음포인트는 굵은글씨의 언론플레이..ㅋㅋㅋ

진짜 저런말 했더라도 몽사태를 비롯해서 흉흉한 한국인데 안써주는게 예의죠 ㅋ

저멘트에서 욱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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