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아래로 위로 쓰기 검색 유머/카툰 내면과 외면의 차이때문에 일어난 비극[브금] 그대사랑 2013.05.03. 06:46 188 0 첨부 1 내면과 외면의 차이 때문에 일어난 비극?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오늘의 여주인공 입니다 피곤한지 지하철에서 깜빡 조네요뭔 약속이 있는건지 졸다가 깨서 계를 바라보는 여주인공자기앞에 누군가가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여자가 뭔가 무섭나봐요 괜히 책을 펼쳐드네요 이리보고저리봐도자리는 저렇게 텅텅 비어있는데 왜 저 여자앞에만 남자가 서 있는 걸까요? 헐...여자는 겁에 질림과 동시에 앞에 있는 남자를 바라봅니다 헐....인상험한 아저씨가 서 있네요 저라도 진짜 무서울듯왜 계속 여자앞에 서있는지...저렇게 자리는 텅텅 비어있는데말이죠여자는 서둘러 스미마셍 하며 자리를 옮깁니다옮겨도 공포가 채 가시지 않는 여자주인공 혹시나 또 올까 무서워합니다아저씨가 자기를 쳐다보는지 한번 더 확인하네요역시나....두둥 또 쳐다봅니다ㅠㅠ여자는 완전 겁에 질리고 이번역에서 내릴려고합니다 내릴려고 하는데 헐...아저씨가 손을 잡고 끌어당겨서 안놔줄려고해요여자는 있는힘껏 아저씨를 밀치면서 나올려고 합니다 겨우 아저씨한테 빠져나온 주인공아직까지 집착을 못 버리시군요 근데 아저씨가 급해보입니다 윙?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계속 뭘 가르쳐 줄려고 하는데...뭔가요여자를 잡지못한 마지막 몸부림?그렇게 지하철은 떠나가고....여자는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누가 따라오고 있네요 그냥 멀쩡하게 생긴아저씨?엔딩 저 사람 웃는 얼굴보고 놀라신분 죄송해요...알고보니 제목 내면과 외면의 차이 때문에 일어난 비극은 복선을 뜻한거였네요사실은 지하철옆칸에 저 살인마가 있었던거죠그래서 대머리 아저씨가 여자주인공 지켜줄려고 여자가 앉은자리에 손잡이 잡고 서 있는데아니 지켜줄려면 미리 말해줘서 같이 내리던가...괜히 여자 무섭게 하고 여자는 인상험한 아저씨를 보고 자기를 납치하거나 죽인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건 지켜줄려고 선의를 베풀었던거고 여자는 오해를 해서 내리고 말죠대머리아저씨가 손가락 가르킨것도 님 뒤에 살인마 있음 이라는 표시였네요ㅠㅠ여자가 내리고 나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뒤를 돌아봤을때 지극히 평범한 남자랑 눈이 마주치게되는데여자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죠 근데 그게 반전;남자는 갑자기 웃더니 살인마로 변신합니다 여자는 죽어용 ㅠㅠ이상 소름이였습니다 [원출처]쭉빵카페 [펌출처]엽기 혹은 진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추천 수 0 신고공유 스크랩 공유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