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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카툰 시골 어느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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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골마을에 사는 한 아주머니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되어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을 했대요! 그런데, 동네 아주머니 한 분이 문병을 간다고, 시골 산골짝에서 버스타고, 기차 타고, 택시타고

힘들게 병원을 찾아왔는데, 병원에 계신 친구 아주머니를 보고 "아우 아들이 식물인간이 되어서 저렇게 병원에 누워있어서 어떻게?"라고 해야 하는데, 도무지 식물인간이란 말이 생각이 안나서 한 이야기가 "아들이

야채인간이 되어서 저렇게 병원에 누워있으니 마음이 무겁겠구만!!"그랬다는 거예요. 우습죠?? (이건 유머고요, 정말 식물인간이 되어 누워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이런 농담은 삼가해야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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