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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카툰 이번 일본의 방사능하면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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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할지 모르겠지만 닥커 K라는 의료만화(라고 쓰고 격투 초인물이라 부른다)가 있습니다.

그림체는 북두의 권, 캠퍼스 블루스 필의 거친 화체..

거기서 보면 주인공은 닥터 K 라는 망토 쓴 근육질 의사인데 뭐든 못 고치는 병이 없고 남들 10시간 걸리는 수술을

1시간안에 마치며, MRI나 정밀 관측기구도 못 발견하는 질병을 감으로 알아내는 초인입니다.

애네 집안이 대대로 초인 의사 집안인데

영생을 원하는 권력자들을 피해서 도망다니며 의료활동하는 애들이죠..

근데 다들 돌멍이 다 집어던지고 격투 천재고  = _= 진짜 K 일족 개사기로 나옵니다.

주인공 아버지도 괴물같은 신체능력과 천부적 수술실력을 지녔는데요.

만화 중에 어떻게 죽었는지 나왓는데

무슨 사고로 방사능이 유출이 되고 사람들이 두께 엄청난 철문 안으로 대피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핵폭

발시 대피 기구엿나.. 그런데 지진 같은거 나면서 문 앞에 커다란 바위 떨어져서 문이 걸려요.

주인공 아버지가 나가서 초인적인 힘으로 밀어낸 뒤에 시간이 없어서 문을 닫아버립니다.

그리고 밖에서 방사능에 노출 ..결국 나중에 발견돼지만 사망하죠. K의 신의 달한 의술로도 못 살리고..

만화상에서 K일족은 초인인데.. (만화상에서 주인공을 연구소에 가둔두 청산가리 가스로 살해하려고 하자..

실험실안의 재료로 청산가리를 무슨 산소랑 뭐로 분리해내는 화학조합하고... 그 시간까지 숨을 참는 괴물)

방사능 앞에서는 한마리의 나약한 동물처럼 속절없이 가더군요.

진짜 만화보면서 어떤 병도 세균도 치료해내는 애들인데.. 저걸 못 고칠 정도면 어린나이에도

방사능은 정말 답이 없나 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한참 흐른 지금도 방사능엔 답이 없나 보네요. 조금의 치료법이나 진전이 없나 봅니다.

궁극의 독극 물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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