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수해를 입었습니다. ^^
- 김세광
- 8728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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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해보니 허걱 교회가 2층인데 바닥이 물 천지인 것입니다.
아마도 배란다에서 배수가 안 되고 틈이 있어 흘러 들어온 것 같습니다. ^^
1시간 정도 물퍼내고 다고 나니
이제는 몸이 땀으로 침수되었네요
2층이 수해라니 별일입니다. ^^
기멀전 가족들 늦 여름 수해들 조심하세요 ^^;
글을 엉뚱한 곳에 올렸다가 이동이 안 되어서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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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아유....쫌 당황스러우셨겠네요....신대원 1년때 다니던 개척교회가 비만오면 바닥이 흥건해져서 여름에 수도 없이 물을 퍼내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아이구...2층에서도 그렇게도 피해가 발생할수 있군요.
큰 피해는 아닌거 같아.... 그나마 다행? 이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애쓰셨습니다.
요즘 정말 비 많이 내립니다.
기습성 폭우...정말 적응안되네요.
예전의 날씨처럼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요즘 날씨 때문에 적응이 잘 안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피해가 없어야 할터인데..
현재 섬기는 교회 사택, 비가 오면 방에 대야를 갖다 놓고 비를 받아야 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밤잠을 설쳐야 했던 그 때를 생각케 하네요. 목사님 축하합니다.
저도 지금 사역하는 교회가 오래된 건물이라서.. 비만 오면.. 난리납니다.. ㅠㅠ.
애쓰셨습니다. 우리는 비교적 새건물(5년)인데도.. 비오면.. 지하에 물이 새서.. 쩝.
난감하셨겠습니다. 주님께서 목사님의 수고를 알아주시겠지요. 이제 정말 폭우는 지나갔으면 합니다.
목사님! 지금은 괜찮은거지요.. 하여튼 수고 많이 하셨어요.
헉,,,,
교회 기자재에는 피해 없으신지 걱정입니다...
주일 준비 하시기에도 바쁘셨을 텐데...
넘넘 애많이 쓰셨습니다. 전에 글 올라왔을때 마음으로 함께 걱정했었습니다.
글들을 읽어보니 다행이네요. 교회를 위해, 주님 위해 고생하신 듯....
2층이 수해라니...
신기하네요.
여하튼 빨리 해결되셨으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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