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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기멀전 부산 첫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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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SC01578.JPG (File Size: 359.9KB/Download: 5)
  2. DSC01579.JPG (File Size: 199.3KB/Download: 5)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먼저 문안을 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출근을 해서 12시가 되기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10시가 넘어서 다대포에서 손님이 호출을 했습니다. 할수없이 이창섭 목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만나는 시간을 1시간 연기했습니다. 12시30분이 다 되어가도 일이 끝나지 않아서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대포에서 서면 (구)태화쇼핑으로 향했습니다. 달리는 차속에서 \주님! 아시죠.. 저 가야 되니까 도와 주세요... 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부산 지리를 아시는 분은 이해하시겠지만 다대포에서 서면 까지 절대로 30분 만에 갈수 없는 거리였습니다. 하지만 도착해서 시계를 보니 12시55분이 였습니다. 조금 있으니 왠 산적(?)같은 ,조폭같은 분이 저를 보고 웃으면서 다가 왔습니다. 바로 이창섭 목사님이셨습니다. 악수를 하고 양정에 있는 복국집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을 같이 나누면서 참으로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또 기멀전 모임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한 주제를 놓고 서로의 지식을 나누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앞으로 일들에 총대를 메고 마당쇠처럼 뛰겠다는 뜻에서 \행동대장\의 말을 했는데 목사님은 그럼 나는 \행동대원\을 하지요 라고 말씀하시며 저를 즐겁게 해 주셨습니다. 2시간 정도의 시간을 교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비록 두명의 작은 인원으로 출발을 하지만 하나님께서 분명 많은 동역자를 붙여 주실거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의 시간이 어찌나 늦게가고 또 빨리 가든지요... 저는 오늘 알수가 있었습니다. 분명 처음 뵙는 분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통한다는것을... 오늘의 모임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그런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5월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5월달에 모일때는 좀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만남을 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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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멀전 부산 첫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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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인터미션 2004.04.02. 21:52
오.. 할렐루야~ 감격스럽네요.. 기멀전을 통해서 좋은 만남이 이루어짐을 감사드립니다. 부산 첫 모임이 잘 시작되었네요.. ^^ 영상까지 함께보니 너무 따뜻해 보입니다. 앞으로 발전하는 부산모임이 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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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4.04.02. 21:52
오호....서울도 함 모여야하는데...좋은 만남 추카합니다. 추카추카~~~^^
장낙중 2004.04.02. 21:52
아니~~ 목사님이 조폭이라니...ㅋㅋ 좋은 만남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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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4.04.02. 21:52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다행이네요. ^^ 근데 맨 마지막 검은 사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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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4.04.02. 21:52
ㅋㅋ 글 읽느라고 사진영상이 다 끝난 상태였군요. ㅡㅡㅋ 근데 베가스에서 사진 저렇게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인터미션 2004.04.02. 21:52
동영상 강좌에 사진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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