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글 \"패션 오브 더 크라이스트\"에 관한 일련의 게시물을 보며...

첨부 1


샬롬. 답글형식으로 글을 적다가 하나의 게시물로 작성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이번 \패션 오브 더 크라이스트\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 토론이 자의적인 것이 아니라 이곳 기멀전 가족들의 스스로의 참여에 의해 의견이 제시되고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되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가 크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이번 토론이 자신의 생각이 전부가 아니며, 다른 분들의 의견과 고찰을 섭렵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든 분들이 멀티미디어 전문사역자로써의 미디어 비평 능력을 모두 잘 보여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배우는 자세와 수용하는 열린 마음이 이곳에서 넘쳐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멀티미디어 사역자라면 미디어에 대한 자신의 시각과 의견을 가지고 논평하고, 교인들에게 나눌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곳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교회에서 활동하시면서 교인들에게 영화나 드라마, 가요 나 책 등의 문화적 이슈에 관하여 이야기 하실 기회가 많으실 줄 압니다. 그러한 때에 다른 분들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을 적절히 수용하며 소화시킬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게 이번 \패션 오브 더 크라이스트\에 관한 많이 이야기들은 모두 우리의 피와 살이 되었을 줄 압니다. 저도 이창섭 목사님의 의견에서 제가 미쳐 살피지 못한 좋은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이런 토론이 많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요. 모두 하나님의 사역자로써 깊은 사명감을 가지고 교회와 성도들에게 깊은 애정과 충성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에 운영자로서 보람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평안하십시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1

인터미션 2004.04.12. 20:30
21세기를 준비하는 기멀전 가족은 단순한 기술적 테크닉이 아닌 문화를 비평하며 토론하고 훈훈한 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었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든든한 동역자로서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profile image
노학용 2004.04.12. 20:30
그래요 토론의 문화를 만들어 봅시다. 대 찬성입니다.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기 보다 자신의 입장을 나눌 수 있는 곳에 되었음 합니다.
profile image
정산 2004.04.12. 20:30
좋은 현상입니다. ^^
profile image
양점동 2004.04.12. 20:30
부산에서도 참 여긴 오산이지.. 오산에서도 찬성의 한표를 찍습니다.
장낙중 2004.04.12. 20:30
기회있을 때마다 각자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도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하여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의견이란 언제나 한목소리만이어야하는 것은 아니며 각자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또 남의 의견도 허심탄회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커뮤니티를 보다 더 알차게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 되죠~ 저의 작은 목소리였습니다.^^
박종진 2004.04.12. 20:30
모두가 사물을 다르게 보는 것,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 중 사람이 으뜸이지만 이 사람도 한 사람도 똑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은사와 재능, 마음, 성품, 경험에 따라 보는 것도 다르고 이해하는것도 다르지요. 다르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내가 못보고 깨닫지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은 보고 깨달기 때문이죠.
kjh29647 2004.04.12. 20:30
당연한 논쟁(?) 이라고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하나이지만 우리가 제대로 깨우치지 못함이지요 나름대로 느끼는 바를 피력 했다고 보면 문제 없지 않을 까요 은혜스럽다, 혐오스럽다, 비 그리스도적이다... 다들의견이 분분 하데요 전 은혜스럽다 쪽입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유영진 2004.04.12. 20:30
많은 남겨준 영화였어요!! 주님이 주신 것을 마음껏 활용하는 것도 사명이 아닐까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