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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과학] 당신의 과학 (3부작) / 다큐프라임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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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당신의 과학 (3부작) / 다큐프라임 / 2008

 

[1부] 당신은 누구세요?

 

-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12%만 사라져도 사망하고 5%만 잃어도 정신을 잃음

- 산소를 호흡하면 산소 한 분자당 물 한 분자가 만들어진다. (인간은 스스로 물을 만들어 낸다!)

 * 식물은 6CO2(이산화탄소) + 6H2O(물) -> (햇빛) -> C6H12O6(포도당) + 6O2(산소) 

=> 사람은 포도당(C6H12O6)을 섭취하면서 산소(O2)를 받아들이고 이것이 몸에서 이산화탄소(CO2)와 물(H2O)로 분해가 됨. 그러면서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가 ATP라는 형태로 만들어짐.

 

- 바닷물은 나트륨, 염소, 칼슘, 마그네슘, 칼륨으로 이루어져 있음

는 바닷물의 성분과 비율이 다를 뿐 구성원소는 거의 같았음

 

- 음식을 불에 익혀 먹음으로서 인간의 소화기관은 60% 축소되고, 두개골의 용량이 커짐.

- 음식을 불에 익히면 어떤 조직 변화가 일어나는가?

=> 촘촘했던 조직이 물러지고 느슨해짐. 조직에서 물과 육즙이 빠져나가고, 소화효소의 작용을 받기 쉬워지기 때문에 소화가 용이해진다.

 

- 세포핵 속의 발전소 : 미토콘드리아. 세포막과 세포핵 사이를 채운 작은 점들이 미토콘드리아. 우리가 먹은 음식과 들이마신 산소의 95%는 미토콘드리아의 몫. 미토콘드리아가 고장나면 세포도 죽게 된다. 미/콘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O 그렇다면 사람들은 모두 미토콘드리아를 가지고 있는데 왜 근력에서 차이가 나는 것인가?

=> 근육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미/콘의 종류와 양이 다르다. 특정 운동선수는 단련하는 쪽에 에너지가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해당 부위의 미/콘의 양이 늘어나고 해당 미/콘이 만들어진다.

 

- 뇌는 1200CC의 물로 만들어져 있고, 몸무게의 2%를 차지만 인체 에너지의 20%를 씀. 

 

O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을 익히고 기억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이유는? 

=> 뇌안에는 1조개 이상의 신경세포가 있다. 신경세포 하나당 평균 만 개 정도의 시냅스가 있다. 신경세포 하나에 동시에 들어올 수 있는 신호가 만 개 이상이란 뜻이다. 시냅스가 여럿 모이면 신경회로가 되고, 신경 회로가 여럿이 모이면 정신작용이 된다.

 

(실험) 시냅스가 손상된 쥐와 정상 쥐를 물 속에 넣고 물 속 한 부분에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뒤 이를 찾아가는 시간을 재보았다. 처음에는 거의 비슷한 시간이 걸렸는데, 실험을 반복하게 되면 정상 쥐는 그 곳을 찾아가는 시간이 단축되는 반면(기억을 하므로), 시냅스가 손상된 쥐는 처음과 같았다.

 

즉, 인간의 세포는 30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들고, 나이가 들수록 시냅스의 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억력이 줄어든다.

 

O 재능은 유전이 될까? 유전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유전자 분석 : 세포핵 속에 들어있는 핵산(DNA)을 추출하여 증폭시켜 유전자를 대조해 보는 것. 한 번 증폭시킬 때마다 2의 n승으로 늘어남.

 

모든 원소는 순환을 한다. 예를 들어, 암석의 성분이 식물이나 동물을 통해, 혹은 물을 통해 인체로 들어와 인체를 구성하는 성분이 된다.

 

- 수소 핵융합 반응을 하는 것을 우리는 '별'이라고 부른다. 핵융합 반응을 함으로서 수소가 헬륨으로 변한다. 헬륨으로 변하면 그 헬륨이 또 다른 무거운 원소로 변하고, 그것이 다시 무거운 원소로 변화하여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백 여개가 되지 않는 천연원소로 변하게 된다. 즉, 현존하는 원소들은 별의 핵융합 반응에 의해 생겨난 것이라고 본다. 때문에, 인간을 이루는 원소 역시 별에서 나왔고, 별과 인간의 관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볼 수 있다.

 

[2부] 당신의 행복한 시간

 

- 4초에 눈을 한 번 깜박이고, 하루 10만 번 심장은 뛴다.

 

 - 눈물은 0.9%의 소금물. 눈물을 넣은 쪽의 세균이 훨씬 적었음. 눈물이 향균작용을 함. 항균제인 라이소자임이 포함됨.

 

- 진화학자들은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 S라인이 자손번식에 유리한 체형이기 때문에 섹시하다고 생각하고 선호한다고 해석한다.

 

- 엉덩이와 허리의 비율이 0.7의 비율일 때 과거나 현재나 가장 예쁘다고 생각한다. S라인. S라인은 아이를 임신해도 무게를 유지할 수 있는 진화의 산물이라고 해석.

 

- 한국인은 일년에 약 71병의 소주와 80병의 맥주를 마심. 폭탄주는 단위시간에 훨신 많은 알콜량을 흡수하는 것이라 건강에 좋지 못함. 술은 20%는 위에서, 80%는 소장에서 흡수하고, 간에 나쁜 영향을 미침.

 

- 신경세포가 만들어져 신경세포들 사이에 연결이 이루어지는 시기(시냅스 형성시기)인 생후 7일 된 쥐를 가지고 두달간 한 쥐엔 술을 먹임. 술을 먹인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뇌의 신경세포가 많이 죽는 것이 발견됨. 죽은 세포자리에는 다시 새로운 세포가 채워졌지만 신경간에 연결구조가 불안한 것으로 추측.

 

- 초파리의 80% 정도의 유전자가 인간과 동일하다. 때문에 우주에서 초파리를 통해 인간의 노화를 실험해볼 수 있다. (인간과 침팬지는 98%가 비슷함)

 

[3부] 당신과 세상 사이

 

- 소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25% 염도의 물에 달팽이를 넣었을 때 삼투현상에 의해 몸을 구성하는 세포안의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감.

 

(실험) 피를 각각 염도가 더 많은 물, 농도가 같은 물, 농도가 진한 물에 넣었을 경우, 1번에선 적혈구가 그대로 남아있고, 2번은 적혈구가 풀어져 사라지고, 3번은 적혈구가 삼투현상에 의해 찌그러짐.

 

- 우리 주위에 항상 널려 있는 미생물. 인간은 미생물의 집이라고 할 수 있다.

 

- 자외선 차단제는 입자가 햇빛을 반사시키거나 분사시키는 것(물리적 차단)과, 햇빛을 스며들게 하여 자외선을 차단하는 화학적 차단제로 나뉨.

 

- 우리가 보는 빛은 아주 일부분에 지나지 않음

 

- 레이져 : 분자 안에 있는 전자 또는 분자 자체의 격렬한 상태를 이용하여 빛을 증폭하는 장치

 

- 핵융합로 : 태양의 에너지 발전 방식을 모방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인공태양. 가벼운 원소가 무거운 원소로 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 원리.

 

- 나뭇잎들은 산소를 배출하고 오존을 흡수하여 물로 만들어 배출함.

 

 

 - 분자구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동물의 헤모글로빈과 식물의 엽록소는 비슷한 구조와 작용을 가지고 있다. 붉은 피는 지구의 70%를 덮고 있는 바다의 성분과 다르지 않다.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임이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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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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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2013.06.29. 17:06

대장님 짱이십니다. 짱!! 짱!!!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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