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이슈글 여교사 뺑소니 사건을 보고.. 인정함에 대해서..

첨부 1


사람은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사고를 낼 수도 있지..
하지만 이후 그가 저지른 실수와 상황에 대한 책임감,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후속조치 등 사고처리에 대한 자세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번 여고사 뺑소니 사건도 그런 좋은 예다.

문제는 "인정"하지 않는 자세!에 있다.
실수를 인정하고, 문제를 인정하고, 상황을 인정해야만 한다.
자기도 실수 할 수 있다는 걸... 왜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을까..

인정하지 않으니 자기는 잘못이 없고, 억울하다고만 한다.
항상 잘못은 타인에게 있지..

잘되면 내 탓, 못되면 남의 탓이된다.

신앙인이면서도 세상 가운데 사는 크리스챤들은 때때로...
약할 때 강함되시는 하나님은 찬양하면서,
약함을 인정하지 않음으로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약함을 인정하면,
상대방을 인정하면,
하나님을 인정하면,
참 좋겠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3

profile image
김세광 2010.12.10. 10:03

인정하는 것이 당시에는 어렵지만 인정하고 나면 이후에 시간들이 마음 편하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인정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닌데 참 힘든 것 같아요

profile image
鄭承馥(정승복) 2010.12.10. 23:52

정말 여교사님 양심이 없네요 사고 인정하고 사고처리를 해야 하는데 인정도 안하고 사고처리도 안하고 말이죠

최영욱 2010.12.13. 23:00

정말 엄청나네요.. 무슨 저런 이상한 경우를..ㅡㅡ;;;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