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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장신 신대원 시험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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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입한지도 어언 1년이 좀 넘어가는 군요.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우연치 않게 들어왔다가 기타자료 공유와 더불어 기독교 자료의 공유 사이트를 원하고 있었는데 그곳에 적합한 곳이어서 가입하게 되었네요.   goccm.com 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초기에는 메뉴가 플래쉬로 되어있었는데(그것이 화면의 반을 차지하여 게시판의 글을 보기가 좀 불편했다는 전설이 있었는데 기억하시는 분은 기억하시겠죠. ㅎㅎㅎ) 올해 아마 플래쉬로 되었다가 다시 바뀐 것인것으로 기억되네요. 하도 여러번 리뉴얼을 하시는 바람에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예전에 컴퓨터를 많이할때는 새로운 프로그램만 나오면 어떻게든 구하여 깔아서 설치해보고 무엇이 바뀌었나 하며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기쁨에 뿌뜻하며 살았었던 때도 있었구요. 진짜 업무나 실작업에는 겨우 한글이나 엑셀, 포토샵등만 사용하면서 왜 그리 최신 유틸리티와 컴퓨터에 많은 시간을 드리며 지냈는지 돌이켜보면 어쩔때는 한심스러 보이기도 합니다.   컴퓨터에 뭐가 이상이 있어서 안되면 밤 새다시피 하면서 작업을 했거든요.  그 시간에 성경이나 더 볼걸하며 말입니다.   ㅋㅋㅋ 하여튼 이곳에서 활동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저빼고 많으신 분들의 활동과 김전도사님의 밤을 새는 수고로 많이 활성화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이거 쓰다보니 글이 영 다른 방향으로 갔네요. 시험은 16일 보았습니다.  오전9시 부터 구약, 신약 각 60분을 보고 오후에 텝스 시험및 인성검사를 보고 나니 오후5시 더군요. 요즘 접속이 뜸했던 것도 신대원 준비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었거든요. 더구나 자의반 타의반으로 직장을 퇴사하고 늦은 나이에 마음에 끊임없는 부담이었던 신학을 하기로 한 것이 불과 2달 반전 이어서 주어진 시간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초시여서 그런지 실수가 많았네요. 학교는 저희 교회가 통합측 이어서 광나루 장신 신대원시험을 보았습니다. 알고보니 몇 수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지원하시는 분들은 1200 여명 정도 되더군요.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을 보면 낭떠러지 앞에 실상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한 발만 디디면 계속 걸어갈 수 있는 좁은 길이 있는데 그 한발을 디딜때 떨어질 것 같아 엄청 망설이는 모습이 제모습 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실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가야겠죠. 오늘은 온라인으로 이런 저런 글을 올려봅니다. 모든 목사님, 전도사님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오늘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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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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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4.12.17. 11:24
전도사님 이번 성경시험 어렵던가요? 제 친구도 이번 시험에 응시했었거든요.. 함 물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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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4.12.17. 11:24
그러셨군요...요즘 잘 안보이시더라니...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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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4.12.17. 11:24
아...그러셨군요. 저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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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4.12.17. 11:24
장성수 집사님! //너무 큰일을 하셨습니다. 이제 집사님 말씀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만 따르면 될것 같네요. 저는 몇번이고 그런 마음을 먹었지만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것이 하나님 뜻인가보다하고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집사님께서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 지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승리하십시요..
jh아빠 2004.12.17. 11:24
뜻하신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송동수 2004.12.17. 11:24
장신대나 총신대 모두 입학이 보통 어려운게 아니라던데, 좋은 결과와 장형제님의 앞길에 분명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창섭 2004.12.17. 11:24
학교에 가셔서 될 수 있으면 도서관에서 사시길 바랍니다. 복음이란 교단에 메이는 것이 아닙니다. 학교수업은 대충 빵구 받지 않을정도로만 하시고 책을 열심히 독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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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작성자 2004.12.17. 11:24
하하... 이창섭 목사님 그림이 바뀌었네요. 시원하게 바뀌셨네요. 원래 이 모습이신지. 코멘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일단 합격을 해야 되겠죠. 그리고 김원규 전도사님. 신약은 쉬운편이었는데 구약은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다들 그러더군요. 뭐 많이 공부하신 분들은 풀기가 용이하셨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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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4.12.17. 11:24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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