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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너무 후회 됩니다... 충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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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다는 표현은 않으렵니다... 뉘양스가 .. 갖고 싶은 물건을 샀다라는 뜻이 다분히 느껴지죠. 전 그냥 어쩌다보니... 자료 용량을 ( 하드추가) 하려다.. 컴퓨터 업데이트 까지 충동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현제 회사컴은 밥통 3200+ 집에껀... 노스우드 2.4c 입니다. 삼촌( 목사님)  컴을 제가 예전에 제 중고컴 이리저리 짜집기해서 주었는데... 요번에 탈이 나.. 살펴보니.. 파워가 맛이가서 보드 의 부품 ( 콘덴서) 몇개도 태워 버렸더군요... 에이~ 그냥 300w 중고 파워와  적당한 보드 하나 사드리면 될걸... 집에 컴 하드 s-ata 레이드로 한번 만들어볼 생각에... 이리저리 며칠 가야 전자상 뒤적이다... 그만.. AMD 애슬론64 윈체스터 3000+ (939핀)  을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파워도 플로잉 팬이 달린 gmc-380np , 보드도 ...앤포스 4 칩셋이 있는... 물론 하드도 sata 160 삼송~ 가격이 이리저리.. 67 만원이 ... 근데... 왠지 너무 마음이 무거 웠어요... 집에 애들  동화전집 사주어야 하는데... 별 필요도 특히 없는걸 낭비같아서... 아주 찹찹해서 후회하던 중이였는데... 전화가 왔더군요... 현대 캐피탈서.... 잔고가 조금 모자란다고... 윽.... 윽... 급히 계좌 조회해보니... 이런,  이런.... 다시 바로  카드 사용 내역을 보니...음 요번달 이지러리 사용한 내용이 어마어마... 순간 아 ~ 이러다 나도 돌려막기 해야될 처지 될꺼 아닌가...하는 부안함 이 쏴~ 몰려 오는디....으 ~ 거기다... 집에가서 컴 만져보니... 기존 ide 가 레이드로 묶여 있는싱태라...이거이 무척 세팅이 어렵더군요.. 아직도 잘 안된 상태인데... 우미 후회 막심하며... 아내의 잔소리 가 은은히 메아리 치듣 귓가에 울리는데..( 이건 상상) 기멀전 여러분... 간혹 질렀다고 기분좋게 그 올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또한 저처럼 충동 구매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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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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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5.02.17. 11:10
최민규님... 김훈 목사님의 무슨모드인가...그런거 있거든요. ^^; 지도 받으시면...사모님으로부터의 위기를 잘 모면할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 근데...절대 공개 못하시겠다고 공언을 하셔서...어려울 수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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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5.02.17. 11:10
-_-;;; 저도 방금 충격먹었는데...대금 청구서를 들고 있는 아내의 모습... 오늘부터 처절 모드 돌입니다. 처절한 긴축정책...ㅋㅋㅋ 계산을 해보니 10월 까지는 지하철도 절약해야 할듯...ㅋㅎㅎㅎ ... 근데 왜 즐거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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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5.02.17. 11:10
ㅎㅎㅎ.. 컴터의 충동구매 무섭습니다... 특히 그 후유증... 전 이제 절대로 제가 미리 조사하고, 적어간 품목외에는 안삽니다.. 보기만 하죠...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송동수 2005.02.17. 11:10
플레스틱 머니, 유혹을 이기기란 대단히 어렵지요. 어떤 목사님은 경제적으로 곤란에 처한 성도들 상담할 때 모든 카드를 가져오게하여 가위질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최형제님, 더이상 어려움 당하지 않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박세홍 2005.02.17. 11:10
어제 은행갔다가 카드하나 만들라는 말에 하나 만들고 왔는데 오자마자 잘라버려야 하겠습니다. 저도 노트북을 하나질렀습니다. 삼성 a10 ///애슬론1600 램384 하드 20 ====> 65만원 옥션에 지나가다가 너무 싸서.... 즉시구매를 눌러버렸지 뭐예요. 후회됩니다. 몇 번 쓰고 다시 옥션에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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