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뽁뽁이로 월동준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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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건물에 있다보니 유리창이 너무 얇고 넓어서 한겨울에는 너무 추워요. ㅠㅠ
그래서 이번겨울에는 뽁뽁이로 월동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의 사무실은 상가복도를 막았는데 별도의 난방을 하지 않고 있어서 실내외 온도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작업하는 동안 바깥온도는 5도 정도였는데 지금 뽁뽁이 작업을 하고 난 후 실내온도가 11.2도로 상단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작업하면서 유리와 뽁뽁이로 된 부분을 비교해보니 상당한 온도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가지고 있는 뽁뽁이가 다 떨어져서 작업을 중단했는데, 내일은 좀더 주문하고 마져 작업을 해야 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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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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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저도 어렸을 때 쫄때(?) 였나요? 그걸 가지고 집 창문 바깥을 둘러서 비닐로 막았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대장님 교회는 유리가 많아 상당한 효과를 볼 듯 하네요...
올겨울 춥다고 하는데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래요...^^
저희 집도 베란다 창문이 넓어 한 번 시도해 봐야 겠네요..ㅎㅎ
샬롬^^
울집 거실도 작년에 발랐는데.. 효과가 좋더라구요. ^^
뽁뽁이의 새로운 발견이네요...
딸아이 방이 북향이라 추운데...함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
물뿌리개로 물을 충분히 뿌려가면서 붙이면 정말 쉽게 붙드라구요.
저는 유리문 하나로 바로 바깥이이라서 지금은 두곁으로 했지만 더 여러곁으로 해볼려고 합니다. ^^
전년도에 작업해놓고.. 여름 내내 그대로 지냈는데요..
슬슬 떨어지더라구요..
날도 추워지고 하니.. 다시 보수해야 할것 같아요..
깔끔하게 잘하셨네요~
올 겨울 따듯하게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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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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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2배나 되네요^^ 따뜻한 겨울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