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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ㅎㅎㅎ.. 눈에 모기가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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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필.. 왼쪽 눈에 모기가 물고 갔습니다.. 이궁... 한해에 꼭 한두번은 눈을 무네요.. 거기 피가 더 맛있는지... 제 딸도 꼭 한번씩 물립니다.. 얼마나 웃긴 부녀인지..ㅎㅎㅎ 그런데... 이번주에도 담임 목사님이 교사강습회 초청 강사로 가셔서.. 제가 주일 오후 예배 찬양인도.. 예배인도.. 설교까지.. 다 해야 하는데.. 벌써 3주째입니다(게다가 수요, 새벽도 간간히).. 헉헉.. 감사함으로.. 아침에 눈이 퉁퉁 부어서... 안떠지더군요.. ㅎㅎㅎ.. 어쩌겠습니까.. 세수하고 거울을 봤죠.,. 써커스의 광대가 따로 없더군요.. ㅎㅎ 뭐..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싶어서.. 약도 안바르고... 얼음찜질도 안하고.... 그냥 준비하고 교회에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입니까.. 눈이 조금씩 편해지는 겁니다.. 교회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말하기 전에는 모를 정도로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역시 손해는 안보시는 하나님입니다. ㅎㅎ.. 그래도 조금은 불편했지만..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조금 불편은 합니다.. 그래도 티는 안나네요.. 신기합니다... 토욜에는 꼭 모기를 다 잡으시고 주무시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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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김철 2005.07.18. 01:02
엄청 불편하셨겠어요..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따님이 예쁘시네요 저는 하나님께서 7년만에 주시더라구요 또 7년만에 주셔서 지금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엄마 뱃속에서..3개월째..) 정말 감사하죠..따님 보시면 새힘이 절로나시죠..늘 건강하시고 승리하시길... 내년쯤에는 저도 가족사진을 올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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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5.07.18. 01:02
ㅋㅋㅋ 저는 모기가 뽀뽀를 한답니다. 거의 토인 수준이 되어 돌아다니죠 올해는 그런 일이 없어야 할 것인데 공전도사님 고생하셨네요 기멀전 모두 모기 조심하십시요
Rose 2005.07.18. 01:02
인정사정 볼것없다...... 정말 모기란놈은 얄밉습니다, 저는 모기소리만 나도 잠이 안옵니다. 그래서 볼켜 놓고 다 잡고 잡니다.... 전도사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서민우 2005.07.18. 01:02
에구... 모기... 저도 모기 한방 물리면 그날 잠은 다 잤슴다..입니다... 모기 정말, 무섭습니다.. ㅠ.ㅠ
부흥 2005.07.18. 01:02
ㅎㅎ 그거 사진하나 찍어서 올려 주지 그랬어요... 오래도록 기념이 되게.. 몸 조심하시고,... 담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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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5.07.18. 01:02
저는 아내에게 다 잡으라고 하고 자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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