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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도 아내에게 한방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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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행사를 마치고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교회행사가 중첩되어서 한숨도 못 쉬고 죽을둥 살둥 뛰어다녔습니다. 이래서 올파트는 힘든가 봅니다. 한 3주를 정신없이 살았으니까요. 그래도 여름 행사를 마치니까. 한해 행사의 반이상을 끝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휴가를 갔다가 와서 보니 집의 컴퓨터가 고장나 있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밤을 새서라도 고쳤을텐데 시간이 걸릴것 같아서 그냥 방치한채로 며칠을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메인보드하고 레이드 카드쪽의 문제가 있는 것 같군요. 512짜리 램도 하나만 인식하고 하드도 4개중에 하나 인식했다가 두개인식했다가 먹통이었다 하는게 고치는데 시간을 걸릴것 같아서 내버려 뒀더니... 어제 집에 들어와 아내에게 많이 혼났습니다. 아내가 집에서 애보면서 유일한 즐거움이 싸이월드 하는 건데... 컴퓨터 고장내고 고치지도 않는다고 많이 혼났습니다. 휴가때 찍은 사진 올려야 된다는데 컥!~~ 지금도 제 귀에 메아리 칩니다. \컴퓨터 언제 고칠거에요?\ 아앗!~~ 나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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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Rose 2005.08.11. 10:55
한방 먹을 만도 하네요... ㅋㅋㅋ 빨리 고치셔야 겠네요.. 아내마음 상하게 하면 정말 힘들어요.. 모든일에 있어서...ㅎ
부흥 2005.08.11. 10:55
빨리 손보심이 신상에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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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5.08.11. 10:55
아내를 편안하게 해줘야 마음놓고 컴퓨터 할수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워낙 가족보다 컴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김철 2005.08.11. 10:55
행복함이 은쟁반위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같아요..ㅋㅋㅋ 마나님을 잡으실려고 하지마시고 잡혀사시면 평생이 행복합니다...
서민우 2005.08.11. 10:55
ㅎㅎㅎㅎ... 다들 컴터 도사시라 그런 고난도 당하시는군요. 저는 고장나면... 그냥 둬도 별 말 없습니다... 기계 만지는 거 별로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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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5.08.11. 10:55
ㅋㅋㅋ.... 저도 한 방 먹었습니다. 컴터 문제는 아니고요...하나로 라이트 쓰는데 회선이 거의 먹통 가까운 속도를 내더라구요. 울 마나님께서 \컴터만 좋으면 뭐해요? 인터넷이 안되는걸...\ 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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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2005.08.11. 10:55
김원규 전도사님. 그러니까 광랜들어가는 곳으로 이사가자고 하세요. 정말 인터넷은 컴터가 좋다고 속도빠른게 아니니까요. 사모님이 많이 아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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