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이슈글 진중권, 개독인들 항문섹스하라

  • gbsl
  • 31732
  • 10

첨부 1

  1. pltcs5k.jpg (File Size: 58.5KB/Download: 0)
  2. 진중권.jpg (File Size: 124.5KB/Download: 0)
  3. 이요나-목사.jpg (File Size: 117.7KB/Download: 7)

[기독일보] 진보논객의 아이콘 진중권 씨와 탈동성애자 출신으로 동성애자들을 자신과 같이 다시금 회복시키는 사역에 힘쓰고 있는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가 '동성애'를 주제로 트위터 상에서 벌인 설전이 화제다.


문제의 발달은 진중권 씨였다. 진 씨는 지난달 28일 트위터 상에 먼저 동성애를 옹호하고 기독교인들을 폄하하는 트윗을 올렸다.

pltcs5k.jpg


"개독인들은 왜 유독 '항문섹스'에 집착하는가? 억압된 섹슈얼리티 때문이라고 봐요. 내면에 감추어진 항문섹스에 대한 은밀한, 부끄러운 욕망을 자기 스스로 강력히 부정하기 위애 공적으로 요란하게 성토하는 것입니다."(6월 28일)

"개독인 여러분, 항문섹스, 그냥 하세요. 그것은 남남, 여여, 남녀 모두 할 수 있는 보편적 섹스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수많은 신자들이 이미 은밀히 항문섹스를 실천하고 있어요.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트윗을 올렸다."(6월 28일)

"'동성애'라고 하면 오로지 '항문섹스'만을 떠올리며 거기에 과도한 관심을 표하는 것은.... 동성애가 가진 수많은 측면 중 오직 그 부분만이 그들의 내밀한 욕망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일 겁니다."(6월 28일)

진중권.jpg

이 트윗 내용에 격분한 이요나 목사는 바로 반박했다. 특히 이 목사는 "진중권이 교수라는 지위를 이용해 공개적으로 한국교회를 비난하는 것은, 동성애자이던가 아니면 동성애자를 이용해 지위를 확보하려는 것"이라며 "까불지 말라. 사신 하나님의 교회가 네 밥은 아니다"라고 했다. (오른쪽 캡춰 사진)

이요나 목사는 다른 SNS에 "트위터에 올라온 동양대 진중권 교수가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비방한 글을 참을 수 없어 감정의 여과없이 답글을 달았는데, 본인을 아는 분들에게는 많은 근심이 되었을 것"이라 말하고,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와 그 백성들을 비방하고도 편한 잠을 자려는 진중권 교수를 책망한 글들을 보고 이요나의 믿음이 이렇구 저렇고 판단하지는 말아달라"고 했다.

 

이요나-목사.jpg

 

더불어 이 목사는 "악을 심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나 하나님을 비방하는 진중권 씨를 교수라고 존경하는 아부성 발언도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치 못하다"고 말하고, "진중권 씨를 말이면 말로 글이면 글로 신앙이면 신앙으로 법이면 법으로 대응키로 했다"면서 "본인의 믿음을 의심해 본인의 괴로운 마음에 고통을 더하지 말고, 인생 칠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주 앞에서 실족하지 않을 것이니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봐달라"고 했다.

한편 진중권 씨의 트위터 발언으로 말미암아 많은 기독교인들이 공분을 내고 있으며, 보수 성향의 기독교 단체인 선민네트워크(대표 김규호 목사)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1천만 기독교인에 대한 '개독교' 혐오발언과 탈동성애자 인권유린 행위를 강력 규탄한다!"면서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추천인 152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0

profile image
JonahLee 2015.07.05. 07:38
교수의 탈을 쓰고 동성애 전도자 역할을 자처하지 참으로 기이한 넘이다. 자기가 해보지 않은 일을 손 걷어 부치고 나서는 사람이 없을진데 아마도 진중권 교수님은 이미 동성애섹스 맛에 일가견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profile image
DanielShin 2015.12.14. 12:52
JonahLee
당신 글에는 팩트가 전혀 없어.
목사라는 분의 편협함이 이정도일 줄..
성소수자 욕하기 이전에 보듬어주고 기도 한 번 더해주기 바란다.
진교수 좋아하지도 않지만 앞뒤정황 모르고 트윗질 하는 이목사님의 글 보고 뒷목 땡겨 댓글 달아준다.
profile image
김훈 2015.07.05. 09:32
진중권 교수는 동성애가 무슨 심오한 심리적 깊이라도 있다도 생각하나 봅니다. 그런 심오한 것을 놔두고 계속 항문 섹스 이야기만 하니 답답한 모양이죠...
제가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몇몇 탈동성애자들의 말로는 하루 중의 70% 이상의 시간을 섹스, 그와 관련된 상상에 심취해서 살았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근본적으로 동성애가 음욕이요 성도착증상이라는 기본적인 상식도 없나봅니다.
profile image
늘푸른동산 2015.07.08. 07:29
성질 더러운 불량학생에게는 꼼짝 못하고, 건드려도 잘 참는 순한 애는 공격하는 일진 꼬붕처럼 진중권씨는 후환이 두려워 동성애자들은 못건드리겠죠. 또한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이 아무리 잘못해도 테러가 무서워 감히 말 못할겁니다. 기독교는 공격해도 테러의 위험은 없고 존재감은 과시할 수는 있으니까 이런 나약한 비열한 짓거리 하는거죠....
진씨는 이제 초,중,고에서도 동성끼리 이상한 짓하고 발가벗고 돌아다니는 것이 건전한 학생이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학생은 불량학생으로 지도해야 한다고 주장하겠네요....
진중권씨 당신이 회개하지 않으면 당신의 후손이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동성애에 깊이 빠지도록 축복하렵니다.
profile image
김대은 2015.07.13. 00:18
진중권 교수의 트윗에 격분하며 거품을 무시는 분들은 스스로를 개독이라 인정하시는 분들이겠죠^^ㅋㅋㅋ
개독이 아니라 예수쟁이인 저는 진교수의 트윗에 격분할 일도, 반응할 하등의 이유도 없던데~^^!!
그러니 개독 그만하시고 기독교인이 되시거나, 아니면 그냥 예수쟁이만 하시지요~^^!!!
profile image
김세광 2015.07.13. 11:27
김대은
예수쟁이는 진리에 눈을 감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진중권씨의 이야기에 별 신경쓰지 않습니다.
말세의 한 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구요
하지만 목회자에게는 옳고 그름에 대해 성도들에게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야 할 책임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성경에서 옳지 않다고 하는 것에 대해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인권과 윤리라는 것으로 진리를 희석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요나 목사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것 중에 하나는 바른 성경의 진리를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요?
진리를 싸워서 지켜야 하는 것이지 타협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진리로 인해 싸우면서 개독소리를 들어야 한다면 그 소리를 듣는 것이 진정한 예수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리에 우선하고 깊이 생각해 보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몇자 적어봅니다~
gbsl 작성자 2015.07.14. 05:18
김대은

이건, 뭐지? 옛다~

관심줄테니_사라져.jpg

profile image
박용수 2015.07.13. 22:59
진중권씨가 무척 경솔하군요. 그들(PD파로 알고 있습니다만..?)만의 폐쇄적 이념과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도 못하면서 기독교를 그렇게 폄하하니.. 쯧쯧..
profile image
DanielShin 2015.12.14. 12:40
개독님들.. 예수님은 믿음.소망.사랑 중 사랑이 제일이라 하셨습니다. 동성애자들을 찍어내고 욕보이기 전에 사랑과 관심으로 탈동성애로 이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목사는 몰카 찍다 걸리는 판에, 그 교회 교인들은 그를 위로하고 지지한답디다. 얼마나 골때리는 상황들이 교회에 넘쳐나는지 정녕 모르나요?
진교수는 성소수자의 인권에 대해서 적어도 악플다는 개독인들 보다 훨씬 고민했었습니다.
개독인들이 성소수자를 지칭해 사탄이니 어쩌니 주접 떨 때 800억 횡령하고, 신도들 코묻은 헌금갖고 장난치는 목회자에게는 사탄이란 말도 못하는 것들이 개독인 들입니다.

합리적으로 판단들 좀 하세요. 제발~~~

Ps. 참고로 나도 예수믿는 사람이외다.
profile image
김세광 2015.12.15. 15:51
DanielShin
사람마다 다른 생각들을 많이 할 것입니다.
쓰신 글에 동감하는 것도 있습니다.
목사인 저 스스로도 많이 돌아보고 부끄러운 것도 있구요

하지만 형제님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그분의 뜻을 따르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당신의 계명을 어기는 것을 용납하시는 것을 사랑이라고 하시지 않으신답니다.
다만 오래 참고 기다리시며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형제님께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가 형제님의 구세주이시고 그분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며 살고자 하는 것을 신앙과 믿음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분의 뜻과 말씀이라면 나의 생각을 수정하고자 하는 믿음을 가진 신앙이신지요?

스스로가 기독교인이라 하시며 개독이라고 말하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개독님들이라고 표현하는 곳에 형제님도 포함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아니면 나는 개독들처럼 저렇지 않아라고 스스는 분리 하고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하나님께서 형제님의 마음 속을 보시면서 어떤 이야기를 하실 것이라고 생각되십니까?
잘 못을 범하신 분들의 잘 못은 하나님 앞에서 죄 입니다. 교계 어른들과 목회자들이 회개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모든 기독교인들을 개독이라고 말할 만한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성적 소수자들이 불쌍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교회 청년들이 만일 저희 교회에 동성애자가 오면 받아주실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당연히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들에게 동성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무엇인지 바로 알려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 안에 다시 바로 서라고 성적 취향 보다 하나님 말씀에 합당하지 못한 죄로 인정 되는 것을 버리고 구원에 합당한 자녀로 살기를 권한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회개하지 않고 돌이키지 않고 성적 취향과 쾌락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긴다면 그들을 내 보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들을 통해 거룩해야 할 공동체가 성적 타락의 모습을 용인하도록 둘 수는 없기 때문이다.
질문을 했던 청년들은 수긍을 하더군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잘 못 했을 때는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들어오고자 하는 것이구요~
형제님 기독교인이라고 하시니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뜻 앞에 무엇을 우선으로 생각하시고 계시며 살고 계신지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로서 다른 목사님들께서 행하시는 것 때문에 부끄러운 것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죄를 묵인하지도 않거니와 그분들 때문에 기독교가 개독교가 되는 것은 하나님이 보실 때 합당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