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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휴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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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시작된 휴가가 오늘로 마지막을 맞게 되네요 월요일은 교회 회의가 있어 집에서 쉬었고 화요일부터 국도를 타고 양양으로 해서 영동고속도로 타고 충남 홍성 처가댁으로 뺑뺑이를 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좋은 날씨를 주셔서 비오지 않고 바닷가에서 계곡에서 열심히 물놀이도 하고 사진도 찍고 ^^; 나중에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쉼을 가졌으니 열심을 내야 겠습니다. 우리 기멀전 식구 모두들 새힘을 얻고 새로 시작하는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8월 출석부는 엉망이네요 암튼 다시 복귀 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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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김철 2005.08.27. 18:40
저도 한바퀴 돌고싶어지만....은혜가 먼저죠.. 날씨도 딱 적절했겠네요 ... 씨암닭 드셨어요.... 냠냠 맛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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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작성자 2005.08.27. 18:40
저는 돼지 등뼈를 좋아해서 장모님께서 항상 등뼈를 닭 대신 그리고 오리를 해주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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