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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돈이 있는 사람이.. 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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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야하는데.. 집주인이.. 빼주지 않아서.. 그냥.. 계약기간까지.. 살았습니다.. 그런데. 계약기간이 되었는데도 안빼주네요.. 그래서.. 법정 유예기간이 3개월이라기에 기다려줬습니다. 그게.. 9월 25일입니다.. 그런데.. 말일날 주겠다네요.. 귀찮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좋게하려고... 참아주었는데... 그래서 월말에 맞추어 계약을 하고 집주인에게 알려주었더니...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는 거였습니다.. 자기에게 왜 미리 말안했냐.. 1주일 늦게 주면 어떻하려고 하냐면서.. 정말 화나더군요.. 몇마디 했더니.. 월말에 맞춰 주겠다고는 했지만... 고민중입니다.. 그냥.. 법적으로 모든 조치를 해버릴까.. 그냥 기다려 볼까 하구요.. 집주인.. 집이 2채가 더 있습니다.. 남편은 건축 감리사구요.. 과일 가게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돈이 꽤 있는 듯 했습니다..   있는 사람이 정말 더 합니다... 열받아서.. 적어봅니다.. 열받은 일만 자꾸 적네요... 좋은 일을 적어야 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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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김익균 2005.09.03. 02:07
마음고생이 심하시겠네요~ 힘내시구요~ 잘될겁니다. ^^
김철 2005.09.03. 02:07
문뎅이들.... 다 울 아바지 것이데 개폼은 지네들이 다잡네.. 조금만 기다리시면 아바지께서 하늘문 열어주실겁니다. 신실한 약속 붙잡고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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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준 2005.09.03. 02:07
이것이 현실입니다 본인도 그와같은 설은을 받아 보았읍니다 그러나 그것이 자유민주주의 현실임을 인정하고 살아가야만 합니다. 그래서 기다려야합니다
현동호 2005.09.03. 02:07
너무 열받지 말고... 워워... 기도하면서 문제를 잘 해결하세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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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5.09.03. 02:07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저도...올 12월이 만기인데...이사를 가야할듯 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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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5.09.03. 02:07
금전관계라서....맘에 걸리네요. 집주인한테 명확하게 말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제 친구 전도사는 그렇게 저렇게 하다가 전세금 떼였습니다.
서민우 2005.09.03. 02:07
에궁... 진짜 있는 사람들이 더 합니다... 빨리 사도행전 2장같은 세상을 만들어보아요~~~ ^^
김기혁 2005.09.03. 02:07
일단 내용증명을 발송하세요. 내용증명을 발송해서 미리 방을 뺄 의사를 집주인에게 고지했다는 것을 증거로 남기시면 좋습니다. 만일 집주인이 내용증명을 받고 그 내용상에 이의제기를 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하지 않으면 내용증명안의 내용들을 인정한다고 법정에서 받아들이다는 것을 어디에서 본것 같습니다. 즉 내용증명상에 임대차계약기간만료 1달전에 이미 이사할 것을 고지를 했고 집주인의 사정을 봐서 3달의 유예기간을 주었으며 3달이 지난 지금 더이상 유예기간을 주기 힘들다라는 내용을 적절히 풀어서 우체국가서 내용증명 발송을 하시면 됩니다.
이화일 2005.09.03. 02:07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더 많은데 이런 사람들때문에 맘이 안좋아진다니까요....밉다.
유현종 2005.09.03. 02:07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아무리 집주인이래도 전세 사는 사람이 공짜로 사는게 아니니 힘내서 당당하게 하세요. 말씀처럼 정 인정머리 없게 나오면 법적으로 처리- 경매처분도 가능함- 들어가시죠. 이참에 아예 집을 사버리시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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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5.09.03. 02:07
김기혁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그런 문제 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어서 여러방면으로(법적조치 포함)알아본적이 있습니다. 세입자가 이사가기 1달 전에만 집주인에게 말해주면 집주인은 통고 받은 1달 안에 전세금을 돌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법으로 정한 \'유예기간\' 입니다. 그러니까 이사간다고 통고하고 1달의 유예기간을 집주인에게 주는 것이지요...그 외의 다른 유예기간 따위는 없구요. 집주인은 지금 \'사기\'성 농락 모드를 발동하고 있군요. 김기혁님의 말씀대로 법적으로 대응하셔도 하등 불리할것이 없고 사실 권리이기도 합니다. 다만 집주인과 좋게 합의보고 이사날짜에 맞춰서 돈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사정을 집주인에게 말하고 꼭 그 날짜까지 돈이 되어야한다. 미리 한달전에 말씀드리지 않았느냐...를 계속 주지시키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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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5.09.03. 02:07
어쩌겠습니까 기도밖에 할 일이 없군욤 전도사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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